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懺・さよなら絶望先生 第三話
「×の悲劇」「私は日本には帰りません。そういう決心をできませんでした。」「ドクトル・カホゴ」
안녕 절망선생 참편 3화
"날이 흐리고 스위치가 눌린다", "나는 제삼 모르고 살았노라", "입 속의 보호받는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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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을뀨님보다 빨리 만든 건가요? 지금 할 말이 그거밖에 없어요... 인제 드뎌 자러 갑니다. ㅠㅠ
가사는 이번 편에서 오프닝만 만들어 넣었습니다. 지금 이지캡션 적응을 아직도 못해서, 다른 자막들 손보는 것 및 엔딩가사 만드는 건 나중에 할께요. 죄송해요! - v1.0

오프닝 최신개정판(?)과 엔딩을 집어넣고, 한두 군데 고치기만 했습니다.
원래 제가 번역을 하고 나면 revise를 별로 안 합니다. 1.0에서 똑 부러지게 한다는 주의여서...
나중에 보다가 오타 오식 나오면 그때 또 굼뜨게 고치겠지요. -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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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懺・さよなら絶望先生 第二話
「持つ女」「おろしや国タイム譚」「晒しが丘パート2」
안녕 절망선생 참편 2화
"나는 역사를 내 성을 믿지 않아도 좋다", "나도 모를 아픔이 시차가 나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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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의 10시간 넘게 자막질(과 딴짓과 밥먹기)만 했네요.
저는 내일부터 아버지 따라 월말까지 노가다 뛰러 갑니다. 따라서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할 듯합니다.
절망선생은 뭐랄까, 이젠 완전히 메이저거든요.
그래서인지 처음의 절망적 에토스와 순수문학적 풍미도 많이 빠지고,
덕분에 오덕심 하나로 버텨온 절망선생 번역 및 자막도 3기쯤 오니 군기가 빠집니다.
죄송해요. - v1.0

br태그 일일이 넣었습니다. 비스타, WMP11, 이 망할놈들 - v1.1

잘 안 보여서 똑바로 번역하지 못한 웃기는 오역을 하나 은근슬쩍 수정. - v1.2

오프닝, 엔딩 삽입. z3ed.txt, z3op.txt를 만들어놓고 Ctrl+A, Ctrl+C, Ctrl+V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어째 OP랑 ED가 제때제때 나와줘서 싱크 밀고 당기고 할 필요가 전혀 없네요. ㄳㄳ - 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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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懺・さよなら絶望先生 第一話
「落園への道」「春の郵便配達は二度ベルを鳴らす」「晒しが丘」
안녕 절망선생 참편 1화
"서울에 둔 결말을 찾아", "봄의 전령이 가면 그뿐",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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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비스타로 갈아탔고, 한방에가 당최 작동이 안 돼서 이지캡션으로 갈아탔고(덕분에 시간 많이 버린데다가 논스폰서 자막을 못 만들었음), 게다가 KMP가 자막을 함께 캡쳐해주지 못해서 지금 큰일입니다.
잠시 후부터는 2화 작업해야 합니다. 속도가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하루쯤 전에 다음 화 내용이 뭔지 미리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참고는 하고 있지만, 그 출처는 영 수수께끼입니다. - v1.0

br태그가 제대로 안 되는 치명적 버그가 있어 개고생했습니다. - v1.1

무명 님의 지적으로 어리바리한 실수들을 고쳤습니다. - v1.2

오프닝, 엔딩 넣었습니다.
앞으로 이지캡션과는 사요나라입니다. EZNE_ 태그 지울 걱정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 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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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그냥 따라그려봤음. 나 정당엔 관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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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Curtis는 설정원안 공개하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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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今日、ニーチェについての発表を聞いていたら、ふと気づき、納得してしまった。ハルヒ狂風、実は、それってあまりおかしいことではなかったのだ。涼宮ハルヒ、彼女は神的存在まで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ニーチェのいう「超人(Superman)」の理想型であったのだ。何の慣習や道徳にも関わらず、自らの求めと意志に忠実し、さらに超人的能力まで持っている。だからこそ、彼女のカリスマにハマってしまい「なんとなく従いたくなる」数々まで現れたのだ。実際、ハルヒ以上の「超人らしさ」を見せたキャラクターは、今時少ないのでは。こんなに分かりやすいこと、なぜ今まで答えられなかったのかな?
오늘 니체에 관한 발표를 듣다가 문득 알아차리고 납득했다. 하루히 광풍, 사실 그거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었던 거다. 스즈미야 하루히, 그녀는 신적 존재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니체가 말하는 "초인(superman)"의 이상형이었던 거다. 어떤 관습이나 도덕에도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의 욕구와 의지에 충실하며, 게다가 초인적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그녀의 카리스마에 반해서 '왠지 따르고 싶어진' 여러 사람들까지도 나타난 거고 말이다. 사실 하루히 이상의 '초인다움'을 보여 준 캐릭터는 요새 거의 없지 않나. 이렇게 알기 쉬운 거에 어째서
여태껏 대답을 못 했지?

Posted by 엽토군
:

弔鐘の歌

2009. 6. 11. 22:46

1.
C/E                               D/E
自らの島である人はいないんだから 스스로 섬인 사람은 없으니까
C/E                               D/E
自らの島である人はいないんだから 스스로 섬인 사람은 없으니까
C/E                          D/E
誰だろうが皆大陸の一部だから、だから 누구든 모두 대륙의 일부이니까, 그러니

  Em                          C/E                 B/E                  Em                 D/E
* Send not to know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2)
그러니 묻지 말아다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냐고, 종은 그대를 위해 울리므로

2.
C/E                              D/E
一握りの土 海に流れむたびは 한 줌의 흙 바다에 흘러들어갈 때마다
C/E                              D/E
一握りの土 海に流れむたびは 한 줌의 흙 바다에 흘러들어갈 때마다
C/E                                          D/E
大陸そのものがより窄まるのだから、だから 대륙 그 자체가 더욱 오므라드는 거니까, 그러니

 Cmaj7
+ 死なせないで 皆 失わないで 죽게 내버릴 수 없어, 모두 잃지 말아 줘
      D/C                 B2
人類を亡くさないで 誰をも
인류를 잃지 말아 줘, 누구라도
Cmaj7
      D/C                  B2
人類を亡くすなって 僕らを
인류를 잃지 말라는 우리들을

나루에의 세계 2기 엔딩곡이 있었으면 하던 차에 뜻밖에도 갑자기 받았다.
다시 가난한 심령으로 돌아가자. 잃어버렸던 아이팟은 찾았지만, 다시 심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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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これはどこまでも妄想に過ぎない(だからこそより悲しい)構成です。
 公式的に決められたことなど一切書いてありません。

*2クル(全二十四回)、内容は48話分。

 最新刊単行本の進度まで追いかけるように!
*第一期に出てたネタや登場人物のことは、字幕及び参考映像処理。
 一応「ハルヒに負けない本格SFほのぼのラブコメ」の立場を確保するのが先。
 テンポは高く、進みは早く、動き(動画)は短く強く。

01回 2話(恋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4話(闇の踊り手)※1期見てみたくなるように!
02回 6話(消えたコネクタ)9話(成恵絶対危機)
03回 30話(心配姉)26話(他人の目)23話(明日向いて)※多少省略要。主は23話
04回 19話(追憶の船)21話(大晦日戦闘)
05回 27~28話(ねずみらい)
06回 31話(春名・昭男喧嘩)32話(篠原志穂)
07回 34~35話(鈴×オデット)
08回 36~37話(ツルギスタン王子様)
09回 40話(監察庁怒り)41話(天乃川宇宙)
10回 42~43話(ママをたずねて)
11回 45話(田舎泊まり)46話(動く埴輪)
12回 47~48話(正義の味方)
13回 49話(和人ん家)50話(ハルちゃん)
14回 51~52話(時台屋お助け)
15回 54話(風邪お世話)56話(透明化騒ぎ)
16回 57話(丸尾Kに出会う)58話(海)
17回 59話(エビデンス)60話(誘拐騒ぎ)
18回 61~62話(誘拐騒ぎの続き)
19回 64話(新田×工藤)65話(進路お悩み)
20回 08年06号(卵拾う)08年09号(てとら育つ)
21回~24回 (※一応余裕残しておく。今までの世界観がまとめられることになるといいな。この空白の責任は原作者の丸川先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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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어쨌든 그릇된 일인데 너무 뻔뻔하게 활개를 치면, 사람들은 그 죄목을 찾지 못한다.

나는 내게 철학을 가르치던 신부가 기공식용 미사 집전 된 것에 분노하여, 그 가설 무대 뒤에 누가 남겨둔 군만두를 집어먹었다. 그리고 조만간, 우리는 우리가 공부하는 교실 바로 밑에서 50% 할인 행사가 웬말이냐는 불평과 함께 카트를 두어 대 끌고 다니며 MT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다.

그른 일이 왜 그른지 알 수 없는 건, 자기가 그르기 때문이다.

왜 메가스터디가 인문관을 짓지 않는 걸까? 그러면 사탐이나 논술 과목 알바가 대거 공급될 텐데. 왜 교보문고가 로욜라를 경영하지 않는 걸까? 그러면 돈 낸 사람에게 무제한 대여를 해 주는 편리한 시스템이 가능할 텐데. 왜 공모전으로 조별 발표를 대체하지 못하는 걸까? 그러면 일석이존데. 학교에 홈플러스가 들어오는 게 뭐가 나쁜가? MT 준비하기 쉽고 좋은데. 가브리엘관에 CGV가 들어오면 왜 안 되나? 그러면 졸업하자마자 취직할 수 있을 텐데.

내 감상을 말하자면 오늘의 대학생들에겐 누구나 마음 속에 자기만의 홈플러스 인문관을 짓고 있다는 느낌이다. 교양이라는 적금을 부어 가면서 커리어를 쌓아 괜찮은 길목에 입주한, 그래서 적당히 배운 것도 있고 적당히 돈도 잘 버는 쾌적하고 합리적인 주상복합의 안전한 구조를 갖춘 인간으로 자기를 짓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건 하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오히려 너무나 권장되는 모델하우스다. 모두 다 그렇게 사는 건 절대 불가능함에도. 이 세상에 위층엔 강의실, 아래층엔 생활가전 매장이 있는 건물만 세워지는 것은 결코 아님에도.
그러니 진짜로 눈앞에서 홈플러스라는 괴물 같은 크기의 상업시설이 들어온대도 지금처럼 평온하게들 숙제하고 졸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사실 우리는 대학교에 돈 벌러 다닌다. 그러므로 우리 학교에서 돈 좀 벌겠다고 들어오는 홈플러스 앞에서 다만 반대하는 흉내밖에 내지 못한다.

우선 자기부터 청문하자. 우리가 공부하러 대학을 다녔던가? 거기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안의 홈플러스 인문관을 때려부수고 나서야 누구든 붙잡고 따질 수 있고 그때에야 얘기가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서강대학교는, 안타깝게도, 나를 비롯한 수많은 창의적이고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소시민 청년들 덕분에 이것이 거의 불가능하겠다.[각주:1]

아, 복장 터진다...

  1. 천만다행으로 그러나 학생들의 힘이라기보단 주변 주민들의 힘으로 홈플러스는 입점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교훈을 기억할 수 있을까? [본문으로]
Posted by 엽토군
:

盧武鉉

2009. 5. 25. 10:39

노무현 - 09.05.24


아 힘들다, 요즘 참 날이 때아니게 더워. 내가 청문회 하던 자리가 꼭 이렇게 더웠지. 전직 대통령도 이 더위는 못 피하는 모양이야. 어디 그늘 없나... 그냥 감세.
자네도 참 고생이야, 여기까지 날 따라오고. 이제 꽃샘추위가 쫌 가나 싶더니 초여름부터 와 이래 덥노. 이 마을도 인젠 바람 맞고 먼지 맞아가 참 힘든 여름 되겠어. 그리고 자네, 나 너무 열심히 지키지 말어... 담배 한 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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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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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애니를 보면 화려하다 못해 진저리가 날 정도로 기술력과 작화력이 뛰어나다. 그런데 나는 옛날에 봤던 셀화 애니를 다시 꺼내서 보고 있다. 요즘 리듬게임들은 최신가요를 대규모로 들여오고 터치스크린을 동원하는 지경이지만 여전히 내가 선호하는 게임음악들은 EZ2Dj 첫 버전의 곡들이다. 요즘 충무로를 보면 헐리우드 뺨치는 대단한 마케팅과 특수효과로 볼거리는 참 많아졌다. 그런데 정작 그리워지는 영화는 따로 있고, 오히려 제2그룹 제작진의 '뜻밖의 수작'들에 더 관심이 간다. 신간들은 홍보 면에나 내용 면으로나 점점 규모도 커지고 뭔가 장대해져 가지만, 난 자꾸만 베스트셀러 코너를 피해다니는 대신 탐험이라도 하는 양 학교 도서관 서가 한구석으로 들어가보게 된다.

오늘날 만화, TV 프로그램, 라디오, 잡지, 영화, 음악, 도서, 게임 등등의 모든 '서사' 산업들을 보면 어딘가 총체적으로 빈곤하다. 스케일은 어마어마한데 내용은 없고, 많은 것이 가능하지만 정작 '땡기는' 것은 없다. 거기서 나온 내 결론은 이것이다. 규모가 필요를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가 진짜로 즐기고 싶어하는 것들은 이런 게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이 막연하고도 강력하게 닥쳐온다. 괜히 혼자 극장에 가 봤다가 그냥 돌아온, 아니면 드라마 전문 클럽박스 ㄱㄴㄷ목록을 보다가 닫아버린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정말로 나는, 그들은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즐기고 싶어하는 것인가? 그저 주어진 선택이기 때문에 개중 그나마 나은 걸로 고를 뿐이라면, 대체 이게 뭐 하자는 짓인가? 좀 심하게 말해서, 혹시 어쩌면 이 모든 현상이 그 반대로, 오히려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규모라도 키우고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 악덕 카르텔에 반대하는 보이콧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필요, 다시 말하면 정말 즐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력한 인식이 절실하다. 너무 풍요롭다. 너무 규모가 큰데다가 규모가 그 요구를 견인하려는 경향마저 생기고 있는 듯하다. 성경책이 그렇게 스펙터클한가? <폰부스>와 <메멘토>는 마케팅으로 성공한 작품인가? '쿠타' 게임 시리즈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이, '지식채널e'가 재미와 감동 이외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도 과연 그렇게나 히트할 수 있었을까? 필요가 필요하다. 진짜로 즐겁고 가슴에 남는 이야기 한 토막이 절실하다.

P.s 그래서 말인데 시대착오진흥원 방송분 30개쯤 나올 정도로 소재가 발굴이 되는 대로 KBS 라디오국에 좀 찾아가봐야겠다. 우선 이걸로 데뷔해야 된다. 너 평범한 인생 못 산다는 거 알잖아.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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