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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ニーチェについての発表を聞いていたら、ふと気づき、納得してしまった。ハルヒ狂風、実は、それってあまりおかしいことではなかったのだ。涼宮ハルヒ、彼女は神的存在まで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ニーチェのいう「超人(Superman)」の理想型であったのだ。何の慣習や道徳にも関わらず、自らの求めと意志に忠実し、さらに超人的能力まで持っている。だからこそ、彼女のカリスマにハマってしまい「なんとなく従いたくなる」数々まで現れたのだ。実際、ハルヒ以上の「超人らしさ」を見せたキャラクターは、今時少ないのでは。こんなに分かりやすいこと、なぜ今まで答えられなかったのかな?
오늘 니체에 관한 발표를 듣다가 문득 알아차리고 납득했다. 하루히 광풍, 사실 그거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었던 거다. 스즈미야 하루히, 그녀는 신적 존재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니체가 말하는 "초인(superman)"의 이상형이었던 거다. 어떤 관습이나 도덕에도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의 욕구와 의지에 충실하며, 게다가 초인적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그녀의 카리스마에 반해서 '왠지 따르고 싶어진' 여러 사람들까지도 나타난 거고 말이다. 사실 하루히 이상의 '초인다움'을 보여 준 캐릭터는 요새 거의 없지 않나. 이렇게 알기 쉬운 거에 어째서
여태껏 대답을 못 했지?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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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Monster, <게임이든 대자연이든 모두 환상으로서 찾게 된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이하 트랙백 본문

1. 게임이 놀이대상으로서의 자연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설계됨'에 있다는 생각이 일단 듭니다. 자연은 적어도 액면상으로는 아무런 선행적 의미 없이 소여돼 있다면(그래서 무시킹 같은 가상으로 만들 수도 있고 그냥 곤충갤로 갈 수도 있는 오픈됨이 존재하죠), 게임세계는 '무엇을 무찌르자', '최고점수에 도달하라' 등의 기획의도와 설계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밀리터리 마니아 까페 정팅이 아바온라인에서 이루어질 리 만무하잖아요? 치고 박고 싸우라고 만든 게임서버 안에서는, 채팅기능이 들어 있을진 모르지만, 최근에 무슨 군용품을 구했느니 하는 잡담을 하는 데 대해서는 체제적으로 의도적으로 열려 있지 않죠. 뭐, 그래서 가상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도무지 그거밖에 모르게 되니까.
2. 자연세계와 완전히 같은 가상세계는 존재하기 어려우며(자연이라는 것은 우습게 볼 것이 못 되며 모사하기엔 너무나 방대한 것입니다. "맨땅에서 사과파이를 만들려면 일단 우주를 지어야죠."[각주:1] 그리고 그런 세계를 굳이 성립시킨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가상이라는 의미 대신 차라리 '전생' 개념에 가까운 어떤 존재조건이 될 것입니다. 가상이라지만 현실과 도대체 다를 바 없다는 논리적 전제 하에선 "그러면 거기서도 삶은 가능하다"라는 결론밖에 안 나와요. 그게 실존적인 삶일지, 단순한 경험과 가공된 의식의 불연속적 다발에 불과할지는 장담 못합니다만
3. 요새 버추얼 기술이 너무도 현실과 비슷해졌다는 말들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 이것은 허위성 표현이고, 차라리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비해 '감각을 훨씬 더 과장하고 있다'라는 게 제 소견입니다. '와 진짜같다'라고 느껴지는 것들과 진짜를 한번 곰곰이 비교해 보세요. 피아노로 장학금 타먹고 있는 친구를 하나 아는데, DJMAX는 고사하고 키보드매니아도 못 놀겠다더군요. 건반악기 연주의 감각을 과장 변용 포장해서 만든 음악게임들은 정작 현실(original)의 음악을 열심히 한 사람들에겐 하나의 '허풍'으로 다가와요.

자 인제 빈 강의실 나가서 공부하자 ㅅㅂ
  1. "If you wish to make an apple pie from scratch, you must first invent the universe." - Carl Sagan, Cosmos, p.218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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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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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문화다양성을 위해 투쟁해온 영화인의 전향선언

다양성이라는 것은 그것이 있던 사람들에게만 좋은 추억이다. 그런 것을 모르고 자란 세대에게는 그런 게 없어도 별 상관은 없다.[각주:1] 요즘 슈퍼주니어하고 소녀시대땜에 놀라운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가수를 좋아해도 노래는 싫어할 수 있다는. 에휴. 아마도, 이제 곧 배우는 좋아하는데 영화는 싫어하는 시기도 올 수 있겠다.[각주:2]

한국영화의 위기라는 것은 큰 문제이긴 하다. 여전히 많은 실업자가 배출되고 있고, 정신 못차리는 예술가들의 배를 쫄쫄 굶겨 이윤을 창출하는 문화산업의 선봉대가 될 때까지 다 솎아낸 다음에 그 때까지 살아 있으면, 다시 영화라는 게 만들어지긴 할 것이다. 뭐, 5년만  참으면 어떻게 되긴 될거다.[각주:3] 한국영화가 안 만들어질 거라는 협박을 하긴 민망하다. 산업이라는 건 의외로 질긴 측면이 있더라. 영화는 영화인들만 만드는 게 아니다. 당장 자신의 직장이 영화와 어떤 식으로 관련되어 있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또한 너무 거대해서 완전히 망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잘 참든가 영화 안 할 친구들은 빨리 정신차리고 취직하거나 사업해서 결혼도 하고 애기들 영어유치원도 보내고 잘 살게 됐으면 좋겠다.

무서운 얘기다. 장차 영화계 갈 사람들은 읽어보시라.

  1. 실로 정확한 지적이다. 다른 다양성도 다소간 그렇게 비치지만 특히 문화다양성은 대다수에게 있어 하나의 도그마다. [본문으로]
  2. 그런 시기는 이미 시작됐다. 다만 결정적으로 와닿지 않을 뿐이다. [본문으로]
  3. 5년! 예언치고는 너무도 확실해 보이는 예언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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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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弔鐘の歌

2009. 6. 11. 22:46

1.
C/E                               D/E
自らの島である人はいないんだから 스스로 섬인 사람은 없으니까
C/E                               D/E
自らの島である人はいないんだから 스스로 섬인 사람은 없으니까
C/E                          D/E
誰だろうが皆大陸の一部だから、だから 누구든 모두 대륙의 일부이니까, 그러니

  Em                          C/E                 B/E                  Em                 D/E
* Send not to know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2)
그러니 묻지 말아다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냐고, 종은 그대를 위해 울리므로

2.
C/E                              D/E
一握りの土 海に流れむたびは 한 줌의 흙 바다에 흘러들어갈 때마다
C/E                              D/E
一握りの土 海に流れむたびは 한 줌의 흙 바다에 흘러들어갈 때마다
C/E                                          D/E
大陸そのものがより窄まるのだから、だから 대륙 그 자체가 더욱 오므라드는 거니까, 그러니

 Cmaj7
+ 死なせないで 皆 失わないで 죽게 내버릴 수 없어, 모두 잃지 말아 줘
      D/C                 B2
人類を亡くさないで 誰をも
인류를 잃지 말아 줘, 누구라도
Cmaj7
      D/C                  B2
人類を亡くすなって 僕らを
인류를 잃지 말라는 우리들을

나루에의 세계 2기 엔딩곡이 있었으면 하던 차에 뜻밖에도 갑자기 받았다.
다시 가난한 심령으로 돌아가자. 잃어버렸던 아이팟은 찾았지만, 다시 심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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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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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인 구단 45화

아나 헐떡헐떡
갈수록 너무웃겨서 호흡곤란 온다는
보러가자 / 이 웹툰을 알게 해 준 비평기사

세상은 부조리하다. 재능이 있어도 써주는 직장은 없고, 착한 척해봤자 돌아오는 건 없고, 잘난 듯 앞서다간 고생만 한다. 그렇게 부조리한 세상에서 조금 더 부조리한 인간들을 모았으니, 그들의 좌충우돌을 보며 우리의 신세를 자학할 수 있는 거다. 웃음을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세상의 아이러니고, 웃음이 가르쳐주는 가장 큰 진실은 인생의 부조리다. 나도 가끔은 그냥 정신줄 놓고 손 감독의 무인도에서 야단법석 몸개그가 넘쳐나는 지옥훈련이나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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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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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가봤다. 가기로사는 6시 10분 전에 닿았는데 6시 반에야 입장해서 8시쯤에 아무 이유 없이 나왔다.

클럽퀸에서 공연중인 메시지

클럽이란 곳의 첫인상이다...

감상 소감은... 이건 아니야, 사람들이 이걸 즐기고 있을 리 없어, 였다. 누가 봐도 관객들과 공연자 학우들은 서로 남남이었다. 같은 섹 사람들이 태반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한 모금 얻어마시고(나머지는 변소에서 버리고) 적당히 흥 맞춰주다가(내가 흥 다 깼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와서 생각해 보니, 따지고 보면 이런 무대나 '뮤직뱅크' 같은 것이나 홍대 밴드나 별로 다를 바가 없는 듯하다. 다 비슷한 원리 아닌가? 어째서 이 바닥에서 성공하기 어려운지 잘 알 수 있었고, 오늘의 대중문화라는 것이 얼마나 한심하리만치 허무한지가 절절하게 느껴졌으며, 내가 듣는 CBMASS, 싸이 등등의 '그쪽 퍼포머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좀더 알 수 있을 거 같았다(사실을 말하자면 얘들이 썩 좋은 실력은 아니더라!)
정말로 흥겨워서라기보다, 어떻게든 흥을 내야 하니까 비트도 크게 넣고 효과를 써 보고 되도 않는 랩과 푸쳐핸접을 해 보는 거다. 현대인들의 마음을 여는 데는 엄청난 양의 밈 바이러스[각주:1] 투입이 필요하다. 왜냐면 서로 모르고, 흥겨워야 할 진정한 이유도 없고, 마음은 닫혀 있는데 어쨌든 셈 치러 준 돈만큼의 재미는 얻어가야 하니까. 이걸 실패하면 아무 흥도 돋우지 못하므로 퇴출되는 거다. 그리고 생각건대 대부분의 세상 무대 문화가 그럴 테다. 솔직히 나는 진짜배기 감동과 감격이 넘쳐나는 Live Worship[각주:2]이란 걸 알고 있으니까 이게 너무 괴란쩍고 밋밋하고 생경하고 뭣보다 허무해서...



P.s 그래 거기서 끝나고 귀가하려고 이대역으로 속절없이 걸어가다가 심심해서 들어가 본 maniaX에서 뜻밖의 월척을 건졌다.
maniaX 피규어 진열장에서

誰がどう見ても確かに魔砲少女4号ちゃん

마포소녀 4호ㅋㅋ 우왘ㅋㅋ 이걸 대한민국에서 만나다니ㅋㅋㅋㅋ
하도 반가와서 주인장 불러다가 나 돌아올 때까지 저거 절대 팔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왔다. 돈 벌면 가야지. 우왕ㅋ2천원 버렸다 싶더니 이런걸 건지네ㅋ굳ㅋ

  1. (이 따위 것이 있다고 치고.) [본문으로]
  2. 엄격히 말하자면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만 비겨 말하자면 그렇다는 얘기. 형식은 콘서트라 하겠지만, 예배라는건 아무래도 프로듀서가 성령님쯤 되고보면 이건 뭐 콘서트의 차원이 아니다. ㅋㅋ [본문으로]
Posted by 엽토군
:

※これはどこまでも妄想に過ぎない(だからこそより悲しい)構成です。
 公式的に決められたことなど一切書いてありません。

*2クル(全二十四回)、内容は48話分。

 最新刊単行本の進度まで追いかけるように!
*第一期に出てたネタや登場人物のことは、字幕及び参考映像処理。
 一応「ハルヒに負けない本格SFほのぼのラブコメ」の立場を確保するのが先。
 テンポは高く、進みは早く、動き(動画)は短く強く。

01回 2話(恋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4話(闇の踊り手)※1期見てみたくなるように!
02回 6話(消えたコネクタ)9話(成恵絶対危機)
03回 30話(心配姉)26話(他人の目)23話(明日向いて)※多少省略要。主は23話
04回 19話(追憶の船)21話(大晦日戦闘)
05回 27~28話(ねずみらい)
06回 31話(春名・昭男喧嘩)32話(篠原志穂)
07回 34~35話(鈴×オデット)
08回 36~37話(ツルギスタン王子様)
09回 40話(監察庁怒り)41話(天乃川宇宙)
10回 42~43話(ママをたずねて)
11回 45話(田舎泊まり)46話(動く埴輪)
12回 47~48話(正義の味方)
13回 49話(和人ん家)50話(ハルちゃん)
14回 51~52話(時台屋お助け)
15回 54話(風邪お世話)56話(透明化騒ぎ)
16回 57話(丸尾Kに出会う)58話(海)
17回 59話(エビデンス)60話(誘拐騒ぎ)
18回 61~62話(誘拐騒ぎの続き)
19回 64話(新田×工藤)65話(進路お悩み)
20回 08年06号(卵拾う)08年09号(てとら育つ)
21回~24回 (※一応余裕残しておく。今までの世界観がまとめられることになるといいな。この空白の責任は原作者の丸川先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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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출처는 산돌티움몰.
한글 조립식 키트 T셔츠 앞

앞.

한글 조립식 키트 T셔츠 뒤

뒤(목덜미).


아 진짜 돈만 있으면 다 질러버리고 싶은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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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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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릇된 일인데 너무 뻔뻔하게 활개를 치면, 사람들은 그 죄목을 찾지 못한다.

나는 내게 철학을 가르치던 신부가 기공식용 미사 집전 된 것에 분노하여, 그 가설 무대 뒤에 누가 남겨둔 군만두를 집어먹었다. 그리고 조만간, 우리는 우리가 공부하는 교실 바로 밑에서 50% 할인 행사가 웬말이냐는 불평과 함께 카트를 두어 대 끌고 다니며 MT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다.

그른 일이 왜 그른지 알 수 없는 건, 자기가 그르기 때문이다.

왜 메가스터디가 인문관을 짓지 않는 걸까? 그러면 사탐이나 논술 과목 알바가 대거 공급될 텐데. 왜 교보문고가 로욜라를 경영하지 않는 걸까? 그러면 돈 낸 사람에게 무제한 대여를 해 주는 편리한 시스템이 가능할 텐데. 왜 공모전으로 조별 발표를 대체하지 못하는 걸까? 그러면 일석이존데. 학교에 홈플러스가 들어오는 게 뭐가 나쁜가? MT 준비하기 쉽고 좋은데. 가브리엘관에 CGV가 들어오면 왜 안 되나? 그러면 졸업하자마자 취직할 수 있을 텐데.

내 감상을 말하자면 오늘의 대학생들에겐 누구나 마음 속에 자기만의 홈플러스 인문관을 짓고 있다는 느낌이다. 교양이라는 적금을 부어 가면서 커리어를 쌓아 괜찮은 길목에 입주한, 그래서 적당히 배운 것도 있고 적당히 돈도 잘 버는 쾌적하고 합리적인 주상복합의 안전한 구조를 갖춘 인간으로 자기를 짓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건 하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오히려 너무나 권장되는 모델하우스다. 모두 다 그렇게 사는 건 절대 불가능함에도. 이 세상에 위층엔 강의실, 아래층엔 생활가전 매장이 있는 건물만 세워지는 것은 결코 아님에도.
그러니 진짜로 눈앞에서 홈플러스라는 괴물 같은 크기의 상업시설이 들어온대도 지금처럼 평온하게들 숙제하고 졸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사실 우리는 대학교에 돈 벌러 다닌다. 그러므로 우리 학교에서 돈 좀 벌겠다고 들어오는 홈플러스 앞에서 다만 반대하는 흉내밖에 내지 못한다.

우선 자기부터 청문하자. 우리가 공부하러 대학을 다녔던가? 거기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안의 홈플러스 인문관을 때려부수고 나서야 누구든 붙잡고 따질 수 있고 그때에야 얘기가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서강대학교는, 안타깝게도, 나를 비롯한 수많은 창의적이고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소시민 청년들 덕분에 이것이 거의 불가능하겠다.[각주:1]

아, 복장 터진다...

  1. 천만다행으로 그러나 학생들의 힘이라기보단 주변 주민들의 힘으로 홈플러스는 입점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교훈을 기억할 수 있을까? [본문으로]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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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the Magic Number (350.org)

대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으로 350ppm이 적정선이라는 권고에서부터. 참고
알기 쉽게 전달하려면 간단해야 하고 절실해야 한다.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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