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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 09.05.24
아 힘들다, 요즘 참 날이 때아니게 더워. 내가 청문회 하던 자리가 꼭 이렇게 더웠지. 전직 대통령도 이 더위는 못 피하는 모양이야. 어디 그늘 없나... 그냥 감세.
자네도 참 고생이야, 여기까지 날 따라오고. 이제 꽃샘추위가 쫌 가나 싶더니 초여름부터 와 이래 덥노. 이 마을도 인젠 바람 맞고 먼지 맞아가 참 힘든 여름 되겠어. 그리고 자네, 나 너무 열심히 지키지 말어... 담배 한 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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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회관 계단의 포스터를 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권능있는 제자들이 왜 이단으로 불리우고 있는가' 분명한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간혹 양들이 질문해 오면 '괜한 호기심을 발동시키면 신상에 좋지 않습니다.호기심을 억제하세요.'하고 말해주곤 했습니다. 믿음 좋은 많은 신자들도 CBA가 이단이지 아닌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만큼 그들의 교리는 교묘합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분명한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략)
베뢰아는 성경 66권을 무오의 말씀으로 믿고 사도신경을 수용하고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베뢰아 에서 가르치는 실제적인 내용을 보면 사도신경과 삼위일체의 근본이 되는 무오의 성경을 오류투성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베뢰아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두번 창조하셨고 불신자가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주장등 무수히 많은 내용들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과 완전히 다른 설명인 이설이며 다른 복음이기 때문에 그들의 가름침은 이단입니다.
마츠무라는 1960년에서 1962년 사이에 회전축 이동과 그에 뒤따르는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라는 종말론을 주창하게 된다. 그 당시 회원과 그 가족들 앞으로 "사과 보내라, C"라는 메시지가 배달되어, 그걸 받으면 미리 지시받은 지점으로 집합하도록 얘기가 되어 있었다(C는 catastrophe, 즉 지구멸망의 머릿글자). 거기서 그들은 날아올 UFO에게 구제받을 터였다. 그러나 1960년 1월에 히라노 이마오(1900-1986, 시인)가 이 정보를 매스컴에 흘리면서 일대 파장이 일어난다.
松村は1960年から1962年の間にポールシフトとそれに伴う大洪水が起こるという終末論を主張するようになる。その際には、会員とその家族の元には「リンゴ送れ、C」というメッセージが届き、それを受け取ったらあらかじめ指示された地点に集合するよう通達がなされた(Cは、カタストロフィ(catastrophe)の頭文字である)。そこで彼らは飛来したUFOによって救済されるのだとされた。しかし1960年1月、この情報が平野威馬雄によってマスコミに漏れ、一大スキャンダルとなる。
CBA란 이름 가진 단체치고 제대로 된 곳이 하나 없군.
근데 일본의 CBA는 왜 이렇게 재밌냐? 흔해빠진 근미래 시나리오 말고 몇 년 전 과거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애니 시나리오 같은 건 없나 하던 차에 발견하니 몹시 흥미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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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여기에서 정식으로 판매한다. 1등으로 구매해야지.
광고하려고 올린 게 아니라, 이건 진짜 물건이거든... 앞으로 한동안 미친듯이 유행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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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애니를 보면 화려하다 못해 진저리가 날 정도로 기술력과 작화력이 뛰어나다. 그런데 나는 옛날에 봤던 셀화 애니를 다시 꺼내서 보고 있다. 요즘 리듬게임들은 최신가요를 대규모로 들여오고 터치스크린을 동원하는 지경이지만 여전히 내가 선호하는 게임음악들은 EZ2Dj 첫 버전의 곡들이다. 요즘 충무로를 보면 헐리우드 뺨치는 대단한 마케팅과 특수효과로 볼거리는 참 많아졌다. 그런데 정작 그리워지는 영화는 따로 있고, 오히려 제2그룹 제작진의 '뜻밖의 수작'들에 더 관심이 간다. 신간들은 홍보 면에나 내용 면으로나 점점 규모도 커지고 뭔가 장대해져 가지만, 난 자꾸만 베스트셀러 코너를 피해다니는 대신 탐험이라도 하는 양 학교 도서관 서가 한구석으로 들어가보게 된다.
오늘날 만화, TV 프로그램, 라디오, 잡지, 영화, 음악, 도서, 게임 등등의 모든 '서사' 산업들을 보면 어딘가 총체적으로 빈곤하다. 스케일은 어마어마한데 내용은 없고, 많은 것이 가능하지만 정작 '땡기는' 것은 없다. 거기서 나온 내 결론은 이것이다. 규모가 필요를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가 진짜로 즐기고 싶어하는 것들은 이런 게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이 막연하고도 강력하게 닥쳐온다. 괜히 혼자 극장에 가 봤다가 그냥 돌아온, 아니면 드라마 전문 클럽박스 ㄱㄴㄷ목록을 보다가 닫아버린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정말로 나는, 그들은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즐기고 싶어하는 것인가? 그저 주어진 선택이기 때문에 개중 그나마 나은 걸로 고를 뿐이라면, 대체 이게 뭐 하자는 짓인가? 좀 심하게 말해서, 혹시 어쩌면 이 모든 현상이 그 반대로, 오히려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규모라도 키우고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 악덕 카르텔에 반대하는 보이콧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필요, 다시 말하면 정말 즐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력한 인식이 절실하다. 너무 풍요롭다. 너무 규모가 큰데다가 규모가 그 요구를 견인하려는 경향마저 생기고 있는 듯하다. 성경책이 그렇게 스펙터클한가? <폰부스>와 <메멘토>는 마케팅으로 성공한 작품인가? '쿠타' 게임 시리즈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이, '지식채널e'가 재미와 감동 이외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도 과연 그렇게나 히트할 수 있었을까? 필요가 필요하다. 진짜로 즐겁고 가슴에 남는 이야기 한 토막이 절실하다.
P.s 그래서 말인데 시대착오진흥원 방송분 30개쯤 나올 정도로 소재가 발굴이 되는 대로 KBS 라디오국에 좀 찾아가봐야겠다. 우선 이걸로 데뷔해야 된다. 너 평범한 인생 못 산다는 거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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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F C G Am F
1. 선하신 주 아름다움 놀라우신 주 지혜
C C/G F
찬양해 내 영아 찬양해
Am F C G Am F
주의 권능 주의 영광 찬란하신 여호와
C C/G F
찬양해 내 영아 찬양해
C C/G F
찬양해 내 영아 찬양해
C Dm
* 경배하리라
C Gm7
그 이름 늘 송축하라
C Dm
경배하리라
C C/G F
송축해 내 영아 송축해
C C/G F
송축해 내 영아 송축해
Am F C G Am F
2. 어지신 주 자비하심 크신 긍휼 주 은혜
C C/G F
감사해 내 영아 감사해
Am F C G Am F
주의 불꽃 주의 시험 거룩하신 주 성령
C C/G F
감사해 내 영아 감사해
C C/G F
감사해 내 영아 감사해
Am Fmaj7 C G/B Am F
3. 고난받은 주의 고뇌 겸손하게 우신 왕
C C/G F
송축해 내 영아 송축해
Am Fmaj7 C G/B Am F
주의 승리 주의 떨침 다시 오실 메시아
C C/G F
송축해 내 영아 송축해
C C/G F
송축해 내 영아 송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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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같이 가 볼 사람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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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일과를 피곤하게 마치고 잠자리에 누워(너무 피곤하니 잠도 안 오더라마는) 잤는데, 꿈에 나는 어딘가 지구 북쪽으로 배를 타고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문득 꿈 줄거리와는 아무 상관없이 지구 자전의 중심축이 통과하는 땅(북극은 아니었다)을 지도에서 찾고 있었다. 아무튼 나는 이제 여객선에 타야 했는데, 내가 승객들의 짐수레를 끌고 넓디넓은(공항 활주로 같은) 평지를 달려 배로 들어갔다. 그렇게 탔는데, 또 꿈 줄거리와는 아무 상관없이 웬 역사 교사가 강의를 하는데, 타이타닉에 버금가는 여객선 침몰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걸 잠깐 보았다. 객실은 우습게도 대강당처럼 되어 있어 각자 자기 의자에 앉으면 되는 꼴이었는데, 갈릴리 모임 몇 명과 서강 와웨머 몇 명도 거기 같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 안의 낌새가 이상해졌다. 알고 보니 바깥에선 대규모 해전이 전개되고 있었고, 내가 탄 여객선은 그 전선의 한복판에 휘말려 있었더라는 것이다. 어뢰가 날아오고 포탄이 날아가고 하는 듯하더니, 마침내 내가 끌어다 넣은 짐수레 근처에서 폭발이 났다. 배가 흔들리고 전기가 나가더니 이내 아주 직감적으로 위험하게 흔들렸다. 사람들은 다급해하기 시작했는데, 우습게도 한쪽에서는 부활이 무엇이냐에 대해 토론하고, 목사님은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된다고 말씀하고, 어느샌가 객실 한복판에 누가 '예수구원' 운운을 영어로 쓴 골판지를 붙여놨더라. 한쪽에서는 '아, 인제는 죽음에 대해 사람들이 가르치던 게 이해가 된다'라는 말도 들려오고... 그러더니 급기야는 배가 기우뚱 기울어져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람들이 내가 앉아 있던 구석 쪽으로 굴러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짧은 순간 '아,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죽으면 부활이야 하겠지, 근데 이승에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이런 데서 사람들에게 깔려 죽는다니 그건 좀 아쉬운걸, 주님' 하고 절박하게 생각했다. 침몰이 멎는다거나 하는 무슨 반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도 관두는 지경에 이르렀다―정말로 나는 죽는 거다. 예상과는 다르게 나와 승객들은 깔려죽지는 않았고 다만 익사했다. 물에 빠진 사람들이 해수면 위로 떠오르는 걸 보던 내 시야가 어두워지고 이내 암전되었다. 그런데 그 어두움을 보며 이대로 끝인가 싶더니 문득 다시 시야가 확 밝아지며 그 뒷이야기가 마치 영화의 에필로그처럼 펼쳐졌다. 때는 새해 벽두, 사람들은 신년 카운트다운을 하며 즐기고 있었고, 나는 그걸 말없이 지켜보는 내 모습을 보았다. 나는 독백을 했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곧 만나요." 그러면서 나는 어둡고도 환한 새해의 밤 길거리를 걸어 사라지더라. 거기서 깼다.
오랜만에 꿈이 꽤 생생해서 적어 남긴다. 느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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