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나의 보통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저번 MT 갔을 때 동생이 일러준 바 "나의 보통(기준)"이란 어떤 것일까를 변기 위에 앉아 생각했다. 고등학교 시절 모의고사 점수를 비교해 가며 철저하게 깨달은 것이지만, 사람마다 '저마다의 100점'이 있다.
  2. 오후엔 아이팟에 성경을 넣어보겠다고 깝치다가 괜히 캐쉬 늘어나서 버벅거리기만 하게 되었고 결국 없던 일로 돌렸다. 되게 아쉽네.
    이번에 알게 된 건데, iPod 메모 기능이 되게 건성이다. href 링크를 지원하지만 그 링크에 대한 접근이 성가시고(휠로 일일이 이동해야 함), 미디어를 링크할 수 있다지만 embed가 안 되고, 로딩이 느리고, 무엇보다 4KB 제한. 차라리 동기화를 지원하면 안 되는 건가?
  3. 생라면을 오랜만에 부셔 먹으니 맛이 좋다. 하나 더 먹고 싶은 욕망을 겨우 눌렀다.
  4. 우연히 23번 채널을 눌렀다가 카툰네트워크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대략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져서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를 재밌게 보고 말았다. 이제 (적어도) 1월 한 달 동안의 재미가 하나 생기는구나.
  5. 빨래를 널다 보니 확실히 겨울이긴 겨울이구나 싶더라... 빨리 봄 안 오나;;;
  6. 아부지가 시사IN을 구독하게 되어서 보는데... 뭐랄까, 한겨레21보다 디자인은 못한데 내용도 한겨레21보다 다양하지 못하다. 필진이 딸려서 그러는 걸까.
  7. 필진 하니까 생각나는데, 폰트클럽 필진을 두 명 모집한단다. 대학생부터 응시자격이 있다. 나 낚이기를 벼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근데 쓸 거리가 없어서 너무 고민이다.
  8. 방금은 또 내일 아침 열시까지 학교로 와서 회의하고 가라는 문자가 왔다. 아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 안된다는 묵시인가? 그럼 나가야지. 내일 환희 기타를 받아와야 되려나 보다.
  9. 생각해 보니 이번주는 의외로 바쁘게 보내고 있음. 월요일은 환희 면접준비 도와줬고 어제는 예스맨 한번 더 봤고... 아 그거 리뷰써야되나? 이 블로그는 요새 점퍼 관련 리퍼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대략난감.
  10. 아 이건 방금 찾아낸 허무하게 웃기는 짤방

P.s 나도 드디어 악플을 받아봤다. 재현이가 누구지? 어쨌거나 아직 못 죽어서 미안하다.
해당 댓글은 언제까지고 냅둘 수 없어 캡쳐한 후 삭제했습니다.
Posted by 엽토군
:

해가 뜨면

2009. 1. 1. 10:40

          G           G/B        C
해가 뜨면 첫차가 다니기 시작하고
      D        D7        G
시장에는 불이 켜지지
          G              G/B          C
해가 뜨면 아버지는 한 번 더 일어나고
      D        D7        G
어머니는 밥을 안치지

          C              G/B
해가 뜨면 사람들은 2호선이 아닌
   Em        C/E        D    D7
새로운 시작으로 갈아타겠지
          C              G/B
해가 뜨면 짙은 안개 눈물처럼 걷히고
   C          Am         Fmaj7 D
멋쩍은 웃음으로 인사하겠지

          G            G/B        C
달이 뜨면 온 가족 집으로 돌아와서
    D           D7         C                   G
한 상에 둘러앉아 식사하겠지 (웃으면서)
          G              G/B         C
달이 뜨면 사람들은 새 해를 기다리며
   D             D7
눕겠지 잠들겠지

          G            G/B       C          Fmaj7         G
달이 떠도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별이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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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1.
요 며칠간 유가환급 위임을 받아 대리수령하느라고 바빴다.
우체국에서 탈 수 있다는데, 본인수령이면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되지만, 대리수령이면 대리인 신분증, 수령인 신분증, 인감, 인감증명서가 다 필요하다. 그래서 인감증명 떼느라고 오늘 점심 나절을, 우체국에서 번호 대기하느라고 오후 나절을 다 밖에서 보냈다.
국세청에서 국민에게 도대체 왜 용돈을 주나 찾아봤다. 도대체 세금 환급이란 제도가 제도이긴 한 건가?
이렇게 세금환급을 받으면 가계가 쓸 수 있는 소득(처분가능소득)이 늘어나는데 가계는 늘어난 소득으로 저축 또는 소비를 늘리게 됩니다. 세금환급이 추가적인 소비로 이어지게 되면 경제 전체의 수요가 늘어나고 그 결과 생산도 증가하는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기부양 목적으로 세금환급을 시행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한편 세금환급이 저소득 서민이나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거둔 세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소득을 보조한다는 점에서 재정을 통한 소득재분배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세금환급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한 막대한 규모의 자금을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또는 민간 기업이 하기 어려운 대규모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경제 전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런데 애써 조성한 대규모의 자금을 잘게 쪼개 다시 돌려주면 환급받는 가계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국가경제의 효율성 향상에 투입되었어야 할 재원만 없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상 한국일보 출처)

삽질정부 입맛엔 안 맞는 정책이란 말인데, 현재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육책이고 뭔가 근본적으로 아니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
유가환급금을 줄 게 아니라 그냥 아예 유류세를 낮추면 안 되는 건가? 세금을 낮추는 것(감세)과 돌려주는 것(환급)의 차이가 뭐야? 그렇지 않아도 유류세 인하 필요하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데. 유가 피해를 직접 받고 있는 운수업, 석유화학 등의 부담을 줄이는 게 전체 경제 규모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소득층을 지원한다는데 저소득층이 그렇게 유가의 피해를 많이 보나? 물론 기름값 때문에 물가도 많이 뛰었다. 하지만 그 물가를 억제하는 게 아니라 그 물가에 적응할 돈을 주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시장에 이런 공돈(?!)이 풀리면 물가가 오히려 약간 더 올라버리지 않을까? 아, 혹시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애매한 액수를 지급하는 건가? 통화 인플레 일어나지 말라고?

2.
오늘 만 원권 문상 들고 서점 가서 았사 꽁돈 그러면서 뉴타입 금월호를 질렀다. 참 공교롭게스리 7500원이다. 서점 회원카드를 내밀자 서점 아줌마 왈
"문상은 마일리지 적립 안 되고, 거스름돈 없어요."
내가 "아 맞다 그랬었... 뭐라고요? 거스름돈 없어?" 라고 묻기도 전에 뒷말을 잇는다.
"거스름돈 없이 그냥 말던지 2500원 있으면 보관료로 2500원 내고 5천원짜리 문상 받아가요."
지갑에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하도 기가 막혀서 나도 모르게 그 관용구를 썼다.
"그런 법이 있습니까?"
얼떨결에 3천원 내고 5백원 동전과 5천원 문상을 받았다. 일금 만삼천원의 유가증권 및 현찰을 내고 7500원의 재화, 5천원짜리 유가증권, 5백원 현금을 받았으니 일단 금액상으로는 똔똔이다.
도대체 이거 무슨 조화냐? 찾고 찾다가 결국 발행처인 한국문화진흥에까지 찾아들어갔다.

상품권면 금액(상품권을 여러 장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총 금액)의 100분의 60 (1만원 이하 상품권은 100분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물품 등을 제공받고 고객이 잔액의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 발행자 또는 가맹점은 잔액을 환불한다.
(이상 한국문화진흥 상품권 이용약관 5조 2항)

근데 난 7500원 즉 100분의 75를 쓰고 그렇게 받았다 이거지. 위키도 가보고 관계법령도 나름대로 찾아봤는데 영 알 수가 없다. 일단 상품권이란 단어가 나오는 법 중 최고법은 문화예술진흥법(15조)이고 시행령이라든지 고시로 내려가는 모양인데...
그러고 보면 문화상품권처럼 희한한 유가증권이 없다.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유용하게 쓰는 것이 문상이지만 정작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그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기본적인 유통구조와 원리조차 모른다. 다만 번호 생성기 없냐고 네이버에 보챌 뿐이다.



그래서 정리했다.
배워야 될 (경제적인) 것들

가. 여러 세금제도의 파급효과에 대해서. 고딩때 배울 때도 너무 대강 배워서 솔직히 잘 모른다. 이번에 유가환급 받으면서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막 든다.
나. 유가증권의 유통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어른이 주식에 열광할 때 아이들은 상품권을 달라고 조른다. 유가증권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다.
다. 할인(Bargain, 물건값 깎기)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가? 에누리하고도 남는다면 도대체 왜 처음부터 그 가격으로 팔지 않는가? 음... 이건 왠지 이번학기에 원론 배운 미시경제학 잘 뒤져보면 있을거같다.
하. 아무튼 금융시장 전체에 대해 잘 알아야겠다. 이 시대에 중요한 건 돈으로 뭘 하느냐가 아니라 그 돈 자체다. 그런 웃기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도대체 이 시대의 돈이란 무엇인가 배워야겠다.

Posted by 엽토군
:

삶의 기회는 다양한 형태로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잘 골라서 예스 하라는 영화, 예스맨.
잘 봤죠. 거기서 짐캐리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인젠 난간에서 내려와요
세상 거짓과 연을 끊고 싶을지라도
그래 내 꼴도 더는 보기 싫대도
이해할게요
이해할게요

(어... 아니다, 뭐였더라?)

뚜껑 열린 그놈은 남의 속을 뒤집네 이건 아닌데
근데 사람들은 핑계가 있죠, 그거, 뒤로하려고

인젠 난간에서 내려와요
세상 거짓과 연을 끊고 싶을지라도
그래 내 꼴도 더는 보기 싫대도
이해할게요
이해할게요...

우왕 굳 나도 코드 배워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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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각자의 무용담(아무나 못할 짓에 대한 자랑하는 듯한 얘기)을 겨루는 대회인데...


...하남시에도 '미국산 쇠고기 부페' 광고 현수막이 나붙지 말입니다.
이제 저런 무용담을 한국에서도 들을 수 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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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모든 정보는 크게 두 가지 정보로 나뉜다. '~이다', '~ㄹ 수 있다' 등의 긍정적 서술로 표현된 '예(yes)형 정보'가 있고, '~지 않다', '~ㄹ 수 없다' 등의 부정적 서술로 이루어진 '아니오(no)형 정보'가 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굳이 말하자면 둘 다 중요하다. 전자는 개괄하며 후자는 예외를 둔다. 전자는 가르치며 후자는 지적한다. 사실 전자는 지식으로서 주어지고 후자는 정보로서 주어진다. 교육과정상 수학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역행렬의 곱셈은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분모에 0을 넣어서는 안 된다' 등의 아니오형 정보가 중요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예형 정보인 수학 법칙을 우리는 배우지만, 그 가운데서도 빼놓고 가서는 안 되는 아니오형 정보, 즉 예외조항들 역시 그 법칙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기록과 전승을 통해 지식을 축적한 이래로 인류는 아니오형 정보에서 예형 정보의 양을 현격히 늘려 왔고, 현대의 정보와 지식은 예형 정보로 가득 차 있다. 요컨대 '~ㄴ가요? ~면 됩니다'의 세상이다. 그것은 인터넷도 마찬가지다. 온통 '무엇이 어찌하다', '어찌어찌하면 된다'로 가득하다. 문제는 아니오형 정보의 결핍이다. 아니오형 정보는 그 성격상 해당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충분한 사실확인 후에야 도출되는 고급 정보인데(불안에 떨면서 병원에 갔더니 별거 아니라고 진단 내리는 의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후기산업시대로 들어오면서 쏟아지는 예형 정보는 체계적인 이해와 정보의 취사선택을 어렵게 하고 있고, 정보사회의 신속 정확 문화가 아니오형 정보 수요를 더욱 줄이고 있다. 왜 위성방송이 잘 안 나오지? 옛날에는 위성방송 수신기만 죽어라고 점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태양의 흑점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천문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지경이다.[각주:1] 그러니 위성방송이 수신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러 경우를 검토하고 '이건 수신기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라는 진단도 내릴 수 있어야 하는데(그래야 문제가 해결되니까) 요즘은 그렇게까지 하기엔 필요한 아니오형 정보가 너무 많은 것이다.
온갖 원인, 온갖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는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의 정보 체계에서 아니오형 정보의 공급량 절대 부족은, 다소 과장이지만 장차 학문체계와 지식의 구조 자체에 위협을 줄지도 모른다. 감기 증세가 열흘 이상 지속되면 어떡하지? 내일 나을 거야. 안타깝게도 조류독감입니다. 이 약 한 번 잡숴봐! 일단 내과의와 상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저랑 같이 SM님 말씀 들으러 가면 나을 거예요. 학교에서 그런 얘기 들었는데 혹시 백혈병 아닐까요? 등등. 누군가가 나서서 "그냥 인플루엔자니까 일반병원 가서 항생제 주사 맞고 오면 되거든요?" 하고 아니오를 선언하기 전까지는 이 웃지 못할 지식검색(?)이 계속될 것이다. 실제로 펼쳐지고 있는 진풍경이다.
해결책은 잘 모르겠지만 몇 가지 제시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아니오형 떡밥을 던져줘야 한다. "화생방 할 때 방독면 벗고 눈이나 얼굴 비비면 안 됩니다. 엄청 따가워요." 김모 일병이 쓴 책에 나오는 말이다. 유용한 아니오형 정보 아닌가. "노조가 무조건 사회적 약자니까 보호해 줘야 된다, 그거 한편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조가 드세면 노동공급의 진입, 다시 말해 청년실업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원론에 나오는 아니오형 관점과 지식이지만 이런 차원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젊은 시위대가 얼마든지 있지 않겠는가.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도 아니다. 이 사람은 이 말을 하고 저 사람은 저 말을 할 따름이다. 누구 말을 따를 것인가? 사실은 여기서 '누구 말을 따르지 않아도 좋은가?, 누구 말을 따라서는 안 되는가?' 역시 중요한 표지판인 것이다. 이 표지판이 너무나 모자란 오늘, 사람들은 지식정보 로터리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다.

  1. 흑점에서는 강한 자기장 활동이 일어난다. 이것이 위성방송 전파를 교란한다는 말이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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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맥타이니

2008. 12. 20. 12:30


아 이 피터란 사람 쵼나웃긴듯. 혹시 낚여서 들어왔다면 말해두겠는데 훼이크다 ㅄ들아
어쨌든 맥북은 무조건 갖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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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인권 포스터 뜯어보기, 오마이뉴스


그 날 밤 그는 이주노동자 몇 사람을 자신의 차에 태워 집으로 갔다. 목욕탕을 제공한 것이다. 며칠 후 그는 붓과 물감을 들고 다시 농성장을 찾아갔다. 성당 앞마당에서 이주노동자들과 그림을 그렸다. 그들이 그린 그림들은 한 결같이 진솔하고 아름다웠다. 이어서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을 써보라고 했다.

“너의 나라에도 해가 떠냐.” 한국말이 서툴러 맞춤법은 틀렸지만 그 노동자는 자신이 들었던 가장 싫었던 말을 쓰면서, ‘너희 나라에도 냉장고가 있냐’, ‘너희 나라에도 자동차가 있냐’ 등을 들었을 때 가장 슬펐다고 했다. 안씨는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사진을 찍고 노동자가 쓴 글 그대로 넣어서 포스터를 만들었다.

우연히 생각나서 검색해 봤는데 전부터 궁금했던 게 풀렸다.
안상수라는 디자이너도 디자이너지만 짐작했던 대로 저 글과 사진은 오롯이 그들의 말이었다. 그래서 도무지 잊을 수 없는 강렬함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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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부족한 기독교 상세보기
아니나 다를까 옥한흠 목사 아들이란다. 3부는 아마도 '탈근대에 물든'이 아닐까?
이지성 상세보기
아니나 다를까 '시크릿'이 뉴에이지 책이라고 말하고 나섰다. 확 베스트셀러 돼 버려라.

신앙서적을 읽고, 성경을 보고, 무엇보다 성령님을 침묵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라고 보내주신 분이 아닐 텐데? 모니터에 대고 말하고 있는 지금도 우습다.



P.s: 여러분 아이팟 6세대(2008년 출시 120GB)는 iPodWizard 지원 안됩니다. 공식사이트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괜히 건드려봤다가 저처럼 피 보지 마세요. 과욕 부리지 마시고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지금 내꺼는 겨우겨우 복원사태만 면함)
P.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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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출처

그리스토쿄 하는 백성은 교 안 하는 백성보다 마음이 강하고 용맹이 있어 죽는 것을 두려워 아니하는 의리가 생기니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교를 참으로 믿거드면 언제든지 옳고 (중략) 의리 있는 일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봐주시는 것을 믿는 연고요, 설령 옳은 일을 하다가 죽더라도 영혼을 하나님이 영생 불멸하는 복음을 주실 것을 믿는 연고라.
사람마다 죽는 것을 두려워 아니하고 의리와 경계를 밝히려고 하거드면 그 나라는 자연히 부강하고 남에게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라.


백 년 전에는 이렇게 좋게 보였단다...


+ 2016. 8. 20. 추기: 이 칼럼은 독립신문 발간의 실세였던 헐버트 선교사의 영향으로 사실상 전도의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라는 중론이 있다.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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