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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성이나 팬아트가 아닙니다. 무려 공식정보입니다.



저거 다음 나가는 자막이 또 한 번 크리티컬을 먹여줍니다. 진짜 오랜만에 박장대소했다는
미노루 씨 인터뷰한 것도 자막을 붙이고... 이것도 생각을 해봐야될 정도.
일본놈들 상술이란...ㅠㅠ;;; 내가 진짜 미노루 형아 봐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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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DTV 편성정보에 중계명이 '가제'라고 하기에 뭐 있나 싶어서 시청예약까지 해놓고 별렀다.
무슨 소리들을 하나 내 눈과 귀로 들어둘 셈이었다.

'코드인사'만 모은 그들만의 영어교육 공청회: 토론자들 '영어몰입교육' 찬성입장 일색.. 일반인 방청 제한 (오마이뉴스)

이거 생중계도 아니고 녹화중계였다. 방송하는 사람들로선 벌써 결론이 다 났단 소리다.
거기서부터 어쩐지 찜찜하더라니, 무려 20분간이나 주최측의 일장연설이 백화난만하게 꽃피더라.
그 다음에 토론자랍시고 나온 구로구 모 중학교 교장이란 작자가, 지 말로는 부동산이며 학원이며 여기저기 다니며 교육문제에 대해 수렴을 했다는데 자기도 아주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단다.
거기서 그냥 돌려버렸다. 더 볼 수가 없었다.
백분토론에서도 알딸딸거리던 천세영 이 말떠듬이가 또 나왔다. 아놔 진짜...

한 두세 시간 할 것 같으면 공청회 열리는 곳을 알아내서 현장에 뛰어가 볼 생각이었는데,
그나마 녹화중계여서 그런 작은 발악마저 할 수 없었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뭐 역사랄 것도, 아니 의미도 없다.

P.s
한글문화연대 1월 23일자 성명서
아따 이게 알짜네... 일목요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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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일기

2008. 1. 29. 21:47

아무것도 안 하고 잘 놀았다.
니코니코에 첫 동영상만 6번째 올리고 있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겁내는 사이트 중 하나.
요샌 글쓰는 게 겁난다. 평생 뭘 써야 될 놈이 글쓰는 게 무서우면 어쩌냐.
옛날부터 쪽지나 메일 오는 것이 겁나긴 했지만.
간담이 좀 커질 만큼 대단해지고 싶다.
내일 경희대 발표나는데 일단은 봐야지. 고려대는 추가합격 할 일 없겠지?
메르헤븐이랑 꼬마여신 카린을 찾아봐야지.
나루에의 세계나 소설, 폰트에 좀 매달려야겠다.
아참, smb 대충이라도 빨리 해야겠다. 찾는 사람들이 있다.
내일은 영화관, 강남, 혹은 신촌이라도 갈까. 돈 없잖아. 천상 포인트 써야겠다.

그래도 이렇게 막 적고 나면 좀 편해진다.
야 볼거없음 성경을 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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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4話
「路傍の絵師」「恥ずかしい本ばかり読んできました」「薄めの夏」
안녕 절망선생 속편 4화
"아직 지구를 칠 때가 아닙니다", "별을 이야기하는 마음으로",
"누이의 마음아 본론을 보아라"

0123456

이거 자막도, 다른 여느 제 번역과 마찬가지로 가겠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빠르거나 늦거나 그냥 저 좋아서 하는 자막으로 만들겠습니다.
속도나 청해력은 정말 떨어지지만, 다른 건 몰라도 작품에 대한 이해 하나만은 자신있습니다.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소수 마니아가 생길 그날까지. (놀구 있네.)
나루에의 세계도 그렇지만 이것도 만화책 전권 살 궁리를 해야겠는데... - v1.0

미리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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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MB, 23:59, 스폰서 있는 영상 기준

 
Posted by 엽토군
:

의료복지?

2008. 1. 27. 22:40
마가복음 2장 15-17절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예수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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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成恵の世界 (5) (角川コミックス・エ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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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작권법이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올립니다.

다운로드_http://www.mediafire.com/?8zovm2yz2jk
(Click here to start download..를 찾아 누르시면 됩니다. 38.01 MB)
Posted by 엽토군
:

뭣하면 앞으론 자막파일과 함께 영상으로 콱 띄울라니까
영상은 재생수 카운트라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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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4,436,000\, 2. 11(월) 16:30까지



일단 다행이다.
돈 벌어야겠다.
현실적으로 살아야겠다.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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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맷돌

2008. 1. 23. 19:16
맷돌은, 전부나 그 위짝 하나라도, 저당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명을 저당잡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4장 6절, 새번역)

당시 이스라엘은 많지도 않은 곡식을 근근이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민족이었다.
그러므로 말하자면 맷돌은 배고픔을 해결하는 문제에 직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모세는 맷돌만은 빚쟁이들도 건드리지 못하게 못을 박았다.
그것이 당시 사회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었을 것이다.

무엇이 지금 우리의 맷돌인가.
최고 최후의 권세가 보장해주고 있는 그 맷돌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이 맷돌이 있긴 있을까.
농업마저 2, 3차 산업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윽박지르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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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3話
「十七歳ね、自分のシワをつかんで見たくない?」「義務と兵隊」
「「さらっと言うな!」とメロスは、いきり立って反駁した」
안녕 절망선생 속편 3화
"어리다고 해서 나잇값을 모르겠는가", "엄숙한 의무를 서럽게 눈물 흘려 지켜가리라",
"님은 은근슬쩍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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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완성했습니다.
엔딩 가사 붙이고 싱크 맞추고 마무리 작업해 주면 끝.
교회 다녀오자마자 내놓으면 한 6시 반에는 공개할 수 있겠네요.
뭐 문제 있어? - v0.0

여기 교회입니다.
학생부 설교가 '주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거였는데 거기다가 미가서 7장 1절을 표준새번역으로 읽어버리고 그냥 응답이구나 하기로 했습니다.
http://holybible.or.kr/B_SAE/cgi/bibleftxt.php?VR=SAE&VL=33&CN=7&CV=99&FR=
아, 절망이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그렇죠. - v0.1

완성. 속편에서는 아무래도 내용 자체는 원작에 충실할 모양인가 봅니다.
대신 A파트에서 하나하나 해보고 싶던 장난들을 치나 봐요.
누구냐... 존경스럽게.
이 자막을, 부모님께 혼나 가면서 만듭니다. 왜 안 자냐고.
앞으론 그냥 순위경쟁 혼자 하지 말고 월요일에 맘편하게 내놓을까도 고민중입니다. - v1.0

니코니코판이 아닌 싱크 수정, 노란자막 강화, 오타 교정, 컨닝.
저 나름대로 눈치코치로 들어 가며 해도 얼추 맞긴 맞군요.
근데 그게 어쨌다고!
이젠 UCC다바다같은 거 안 바래요. 누가 봐 준다고만 하면 기쁘겠네요.
제 번역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의식 과잉 의무감이죠 뭐. 아무도 뭐라고 안 하니까요.
주일 늦게 혹은 월요일 아침 내겠습니다. 이제 순위권은 포기했어. -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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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MB, 스폰서 있는 23:59 기준.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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