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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서에는 간혹 보면 조금 뜬금없게 들여쓰기된 글들이 있습니다.
인용구가 아니지만, 훌륭한 찬송, 혹은 아름다운 영광의 선포.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롬11:33-36 (최근 묵상하고 있는 송영. 아름답지 않은가?)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만물이 그에게서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롬16:25-27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하는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 두셨던 비밀을 계시하심으로써,
여러분의 믿음을 굳세게 하여 주십니다.

그 비밀이 지금은 예언자들의 글로 밝히 공개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모든 이방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들이 믿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분이신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고전13:1-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방언으로 말을 할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내가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줄지라도, 자랑스러운 일을 하려고 내 몸을 넘겨 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 속에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빌2:6-11 (NIV로 외워서 중학교 때 낭송했던 게 생각난다.)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이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골1:15-20
그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의 안에서 존속합니다.
그는 그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근원이시요, 죽은 사람 가운데서 맨 먼저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살아나심은, 그가 만물 가운데서 으뜸이 되시려고 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물게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기쁘게 자기와 화해시키셨습니다.

딤전2:5-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바로 그 적절한 때에, 그 증거가 되셨습니다.

딤전3:16 (디모데전후서에 유난히 이런 doxology들이 나온다. '미쁘다'란 말도 딤전, 후에 집중되어 있고. 젊은이가 사역을 맡으니까 중요한 말을 많이 해줘야 되었겠지?)
이 경건의 비밀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나시고,
성령으로 의로움을 인정받으셨습니다.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 전파되셨습니다.
세상이 그를 믿었고,
그는 영광 가운데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딤후2:11-13 (이것도 최근 묵상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믿을 만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것이요,
우리가 참고 견디면 또한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또한 우리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그는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벧전2:10
여러분은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그분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벧전3:18-19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결정적으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들을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요일2:12-14
어린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신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로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p.s 우리말 뜻 알려고 검색해 들어오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 '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 "믿을 만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형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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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이 비디오 꼭 평가해 주세요. Don't forget to rate this video.
한국의 모든 멋진 점들을 노래로 지어봤습니다. Here's a song I wrote about all the things I love about Korea.
MP3 다운로드는 이 주소로 들어가세요. Download the MP3 at paintroller.blogspot.com
카페 니콜리아에 대해서는 여기 참고 Learn more about Cafe Nicolia at their website, www.cafenicolia.com

이런걸 UCC라고 하는거지.ㅋ
+ 이렇게나 긍정적인 노래를 지어부르는 사람이, 마지막에, '외국인을 차별하는 판도라TV'에 퍼가지 말라고 덧붙인다. 허허... 난 판도라TV를 다른 이유로 싫어하지만.

Posted by 엽토군
:
단연코 '놈'시리즈.


놈을 직접 다운받아 플레이해 본 경험은 없지만...

처음 놈을 알았을 때의 감동은 햅틱폰을 알게 되었을 때와 비슷하다. 그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게임빌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놈투에서 우크라이나 천문대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을 들었을 때 놈이라는 게임 시리즈의 유창함을 재확인했다.
지금 놈3를 무료체험판으로 받아서 해보고 있다. 이제 놈은 컬러로 논다. 점점 거창해진다. 처음의 컨셉과 유머감각은 잃지 않으면서도...

+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라디오키즈 블로그에서 이런 걸 소개받았다. 기대된다.
Posted by 엽토군
:
절망선생으로 개그만화? "종말"


원래는 이거. 너무 잘 만들어도 곤란해요...
원작자에게 관심이 있다면 http://www.nicovideo.jp/mylist/6457111을 구경해볼 것(니코니코 아이디 필요할라나?).
Posted by 엽토군
:
좋은 의미로 해석해 봤습니다.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오, 그대는 이른 새벽녘의 저 빛을 보라.
황혼의 마지막 광휘에 환호하는 우리들의 긍지가
위험한 전쟁 속에서도 광대한 선으로 빛나는 별들과
저 성벽 너머로 찬란히 빛나는 것을.
Posted by 엽토군
:
로버트 랭의 종이접기에 숨어 있는 수학
원출처: http://www.ted.com/index.php/talks/robert_lang_folds_way_new_origami.html

종이 한 장으로 엄청 복잡하게 만들어진 종이접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데는 '원 채우기' 원리와 몇 가지 수학적 설계들이 있습니다.
강연도 아주 재밌지만 자막이 굳굳베리굳이라는.

Posted by 엽토군
:

さよなら絶望先生第03期「退散(第3)・さよなら絶望先生」の構成案を組んでみた
Written by 立春大吉(たちはる だいきち)
안녕 절망선생 03기 "안녕 절망선생 퇴치(제3)편"의 구성안을 짜 봤다 by 타치하루 다이키치

※久米田プロダクション劇場(以下「久プ劇」)とは、本編ではないけど単行本に収録された久米田康治的ネタや妄想を限りなく勝手に活用した番組である。
※쿠메타 코지 프로덕션 극장(이하 쿠프극)이란, 본편은 아니지만 단행본에 수록된 쿠메타 코지스러운 소재나 망상을 한없이 마음대로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第一話:糸色チョコ(82)+ハニートラップ(126)+[久プ劇1]竹田哲也は二人いる(11集)
126の一つ目ネタ(ドクロマークまで)で開いて、たくさんのチョコを貰った望むが「今日はですね、好きな子の~」を言って82の話をする。工場を出たからハニートラップについて話しながら精鋭部隊に入り、126の話を最後までする。久プ劇1には、娘娘を律子の代わりに出すこと(そんな話にすればいい)。
제 1화: 이토시키 초콜릿(82)+허니트랩(126)+[쿠프극1]타케다 테츠야는 두 명 있다(11집)
126의 첫 소재(해골마크까지)로 말문을 열어서, 초콜릿을 잔뜩 받은 노조무가 "오늘은 말이죠, 좋아하는 애가 누굴 좋아하는지~"를 말하면서 82의 이야기를 한다. 공장을 나오면서 허니트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예부대로 들어가, 126의 이야기를 끝까지 한다. 쿠프극1에선, 낭랑을 리츠코 대신 내보낼 것(그런 이야기로 하면 된다).

第二話:[久プ劇2]改造人間(改蔵1巻1話)、社内恋愛(改蔵2巻1話)、不発弾(改蔵5巻11話)、新キャラクター(改蔵13巻1話)+第二意見(39)
言ってしまえば「久米田先生成仏企画」で、初めての羽美モノローグも真面目だったり、OPも本格的だったりして、まるで新しいアニメが始まるように。ただし、1巻のは「改造人間になった始末」のあらすじから1巻2話の1ページ(←結論)までだけ見せたり、2巻のではちょっと過ぎた下ネタは外したり、ともかく大胆にはさみを入れながら13巻の話までする(どんだけカオスかは構わない)。そして話の末に要求される望のセカンドオピニオンとして勝改蔵、千里のは羽美、可符香のは部長さんを登場させる。
제 2화: [쿠프극2]개조인간(카이조1권1화), 사내 연애(카이조2권1화), 불발탄(카이조5권11화), 새 캐릭터(카이조13권1화)+제2의견(39)
말하자면 "쿠메타 선생님 성불 기획"으로, 맨 처음의 우미 독백도 진지하다든지 OP도 본격적이라든지 해서, 꼭 새 만화가 시작하는 것처럼. 단 1권에서는 '개조인간이 되기까지의 전말'의 줄거리로부터 1권 2화의 1페이지(이게 결론)까지만 보여주고, 2권 꺼에서는 좀 지나친 소재는 빼고 등등 아무튼 대담하게 가지치기를 해서 13권의 이야기까지 쭉 한다(아무리 카오스적이어도 상관없음). 그리고 방영분의 끝에서 요구된 노조무의 제2의견으로 카츠 카이조, 치리로는 우미, 카후카로는 부장을 등장시킨다.

第三話:シード権(102)+[久プ劇3]リー・仲直の戦いの一日(6集33p)
102は簡単にするが、物凄く大きい一つの画面をあちこち見せたり拡大・縮小したりしてシーンを変える演出を考えてみた(可符香の話とか最後の21世紀漫画とかで)。仲直の話は、設定に全く従いながら(設定を全部分かるように、無理しても場面を入れること)天下一品武道会を行わせて、殴られる望は最後に「ここは勝負するところじゃなかろうが!」と叫ぶ。
제 3화: 부전승권(102)+[쿠프극3]리 나카나오의 싸움의 어느 하루(6집33p)
102는 간단하게 하되, 어마어마하게 큰 하나의 화면을 여기저기 보여준다든지 확대, 축소한다든지 해서 장면을 전환하는 연출을 생각해 봤다(카후카의 이야기라든가 마지막 21세기 만화라든가에서). 나카나오의 이야기는, 설정에 무조건 따르면서(설정을 전부 알 수 있도록 무리해서라도 장면을 넣을 것) 천하일품무도회를 개최해서, 얻어맞는 노조무가 마지막에 "이런 데서 목숨 걸어서 어쩌자고!"라고 외친다.

第四話:[久プ劇4]デッドスペース(4集)+テクノストレス(62)+[久プ劇5]北陸旅行(11集)
機械特集。KMT504を望ロボットにほんの少し似るように書いて、久プ劇4はテンション上がってる雰囲気でわくわくする話を。62の話に出る最初の監視ロボットはKMT504の変装なのだ(視聴者にも分かるように、モノローグとか入れたり)。その後、KMT504(変装したまま)が久プ劇5の主人公になって話をする。(北陸方面の列車についても取材し、あらゆる列車関連の映画やアニメをパロディーする。勿論、車掌は地丹) そして「…夏までは生きていようと思ったのに」と独白し、62話のおまけコマで落ちる。
제 4화: [쿠프극4]데드 스페이스(4집)+테크노스트레스(62)+[쿠프극5]호쿠리쿠 여행(11집)
기계 특집. KMT504를 노조무 로봇과 아주 조금 닮도록 그려서, 쿠프극4는 기합 있는 분위기로 두근두근하는 이야기를 한다. 62회에 나오는 맨 처음 감시 로봇은 KMT504의 변장이다(시청자가 알 수 있도록 독백을 넣거나 하자). 그 뒤, KMT504(변장한 그대로)가 쿠프극5의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를 한다. (호쿠리쿠 방면 열차에 대해서도 취재하고, 온갖 열차 관련 영화나 애니를 다 패러디한다. 물론 차장은 치탄.) 그리고 "...여름까지는 살아있으려고 했는데."라는 독백 뒤에 62화의 덤 장면으로 마무리.

第五話:自分さらし(103)+過保護(104)+スルー(105)
夏の思い出の一コマで、三つの別々の話じゃなくて長い一つのエピソードになるように。(全体タイトルは「あの夏一番ウルサイ海」にお決まり?!)
제 5화: 자기를 찾아까기(103)+과보호(104)+스루(105)
여름날 추억의 한 장면으로, 세 가지 각각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의 긴 에피소드가 되게 할 것. (전체 타이틀은 "그 해 여름, 가장 시끄러웠던 바다"로 결정?!)

第六話:[久プ劇6]青い嘘(5集)+白い嘘(41)
のんきな雰囲気のガソリンスタンドで夜の海と空を見上げている少年、テキストだけの前書き(独白)が交差しながら始まる。そして少年のナレーション(声優に必ず神谷さん)と共に青い嘘が続く。最後に「~みたいなのが青い嘘。」と言って視聴者みんながっかり。続いて暗くなった画面に41の望の最初の台詞だけ聞こえながら41の話をする。そして再びBlackout. 「ちなみに限りなく透明に…」から聞こえながら資料画面を見せる。なんかすごく鬱だな。
제 6화: [쿠프극6]푸른 거짓말(5집)+화이트 라이(41)
느긋한 분위기의 주유소에서 밤바다와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년, 글자로만 된 서론(독백)이 교차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소년의 내레이션(성우는 반드시 카미양)과 함께 푸른 거짓말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 같은 게 푸른 거짓말."과 함께 시청자 전원이 시무룩. 이어서 어두워진 화면에 41회의 노조무의 맨 처음 대사만이 들려오면서 41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다시 암전. "참고로 한없이 투명에..."부터 들려오며 자료화면을 보여준다. 뭔가 엄청 우울하다.

第七話:[久プ劇7]奈津子の豆 Grande.15(12集)+暗号化(49)
奈津子の話も第二話のように自然にするが、あらすじや設定を一々説明しない方がいいと思う。著作権法に違反しない範囲でギリギリすること。最後の重大転換のシーンの真ん中で中止し、VTRテープのノイズのあと49がOPから始まる。49は…ま、季節感のない奴を選んだらこれだよ。
제 7화: [쿠프극7]나츠코의 원두 Grande.15(12집)+암호화(49)
나츠코 이야기도 제2화처럼 자연스럽게 하되, 지난줄거리나 설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본다.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할 것. 맨 뒤의 중대전환 씬이 한창일 때 중지하여, 비디오 테이프의 지직거림 뒤에 49화가 오프닝부터 시작한다. 49는... 뭐, 계절감 없는 걸 고르다 보니.

第八話:優先順位(63)+国也(69)+[久プ劇8]久本×米田(4集)
63は先にあったラジオCDの声に合わせるという挑戦で。国也の話はもっと熱く!少年漫画っぽく!二人の男子キャラをもっと(801たちのために)萌えに!久プ劇8は、教養番組のように。資料画面もきっちりアニメ化すること。
제 8화: 우선순위(63)+쿠니야(69)+[쿠프극8]히사모토×코메타(4집)
63은 먼저 만들어진 라디오CD의 목소리에 맞춘다는 도전을 한다. 쿠니야 이야기는 더욱 뜨겁게! 소년만화답게! 두 남자 캐릭터를 더욱더(801들을 위하여) 모에하게! 쿠프극8은 교양방송처럼. 자료화면도 똑 부러지게 애니로 만들어줄 것.

第九話:伝染(75)+はしか(128)+タイムラグ(129)
病気ネタ特集。特記することはない。ただし最後に田中陽子を登場させるのを忘れないこと(2話のオチ!)。
제 9화: 전염(75)+예방주사(128)+시간차 공격(129)
앓는 이야기 특집. 특별히 할 말은 없다. 대신 마지막에 타나카 요코를 등장시키는 걸 잊지 말 것(2화의 마무리!).

第十話:[久プ劇9]白日夢(7集)+大人扱い(114)+先生救出作戦(127)
白日夢の話は導入として簡単に。他の二つは起承転結があるエピソード。127が114より少し長いように。127は後半の話がメイン。アクション映画やアニメのパロディーをいっぱい入れて、面白い奪い返し劇に作ること。
제 10화: [쿠프극9]백일몽(7집)+어른 취급(114)+선생님 구출작전(127)
백일몽 이야기는 도입으로 간단하게. 다른 두 이야기는 기승전결 있는 에피소드다. 127이 114보다 좀더 길도록. 127은 후반 이야기가 중심이다. 액션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패러디를 잔뜩 넣어서 재미있는 탈환극으로 만들 것.

まだまだ(未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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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 원칙 1: 돈을 잃지 않는다.
    원칙 2: 위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이요? 부모나 어른들과 자꾸 상의하세요. 돈에 관한 공부는 어려서부터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어린 거 같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빚을 지지 마세요.
  •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미국의 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골고루 주어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 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주목합니다.
  • 파티는 끝났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는 매우 심각합니다. 빌리는 사람의 소득수준이나 현금보유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CEO에 의존하여 성공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슈퍼스타가 실적을 만들었다면 결코 위대한 기업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를 가리켜 투자의 귀재라고들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는 다른 게 아니라 돈벌이라는 것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Posted by 엽토군
:

아무래도 블로그질보단 점점 현실의 업무와 공간으로 들어가는 중,
말하자면 거대한 로그아웃을 하는 중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지투온라인이 안 열려서 참 우울합니다. 팝스테이지라도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절망선생 14권도 뿌려지지 않은 채여서(당나귀가 다 죽었음) 퍽 우울합니다.
애니도 웬만한 건 다 완결을 봤지요. 그 길던 PMP 볼것 폴더 내부가 썰렁합니다.
아쉬운 대로 최근엔 네기마 만화책 정주행(아카마츠 특유의 여체들을 굳이 의식하지 않고 보려니, 이 작품 재미없습니다), 혹은 아유무와 타치바나 렌탈 남매를 보며 하악하악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굳이 적자면, 네기마에선 차차제로(차차마루)가 기발한 캐릭터이고(태엽 모에라니...)
햄스터 아유무는 깨물어주고 싶고, 개인적으로 와타루랑 하야테만 나오는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아, 요샌 뉴타입도 보고 있군요. CCMer는 도대체 발송이 되지 않네요.

어제는 제가 지금껏 쓰다 만 소설들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오늘은 뜻밖에 탈고 후 완전히 떠내려보냈던 '있지도 않은 이야기'와 재회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여 확 덮어버렸는데, 다시 열어서 무덤덤하게 읽어 보니,
임의로 이곳저곳 교열을 받은 원고여서 그런지 전개가 어지러웠습니다.
뜻밖에도 어느새 '횡단보도'를 많이 진척시켜 두었더군요. 다만 작년 12월말에 시작했더라는 것뿐...
폰트 프로젝트들은 열어보고 싶지조차 않습니다. 그때 날려먹지만 않았더라면...

알바는 항상 입으로만 걱정하고 있습니다.
번역 알바나 좌담회 같은 일회성 알바가 아니면 일정이 애매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뭔가 생산을 해야 2학기 밥값이라도 될 텐데... 하면서 지식채널e에 아이템이나 내는 정도.

스쿨럼블, 로미오×줄리엣 애니메이션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크도 아주 얇은 것(하얀색으로... 현수 목자님 죄송해요ㅜㅜ)과 중간 굵기로 좀 사야겠습니다.
모르는 코드는 구글에 치면 그냥 나오더군요. 연습해야겠습니다. 꼴에 연습한다고 굳은살이 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동영상란을 보면 여기가 동영상 사이튼지 기타 동호회인지 헷갈릴 때도 있고...
그리고 독서 좀 해야겠습니다. 도서관 대출내역을 공개하는 벗들 보기가 대단히 창피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았다는 노랫말의 세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노래를 싸그리 엔터테인먼트 자본에 저당 잡히고,
이어폰으로 똑같은 맛의 음악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인제 상품만 남고 음악(樂)이 없지요.
한편 저는 한정된 태그밖에 달지 못하고, 새롭고 독특한 글을 쓰지 못해 주저하고 있습니다.
수서양단입니다.
장문의 글을 쓸 소재는 꽤 갖고 있고 글쓰기 페이지를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긴 합니다만 요새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뭘 길게 적어 보아야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어져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네타', '다이스키'와 '마모루', '고딩문학', '바리새인' 등등...
그렇지만 읽은 것이 없다는 자각 때문에 도저히 뭘 쓸 수가 없습니다.

결국 또 자기만의 근황을 적어버리는군요.
그릇이 연필이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지었나'가 근황의 핵심이 되는 듯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 적겠습니다. 남의 글을 더 많이 퍼 와야 되나 봅니다. 방학인데 또 목이 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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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1. 안녕 절망방송 48회를 최종화로 끝!
http://www.animate.tv/digital/web_radio/detail_104.html
이고 다음주부턴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방송! (←자세한 건 다음주에 알려준다고 하고 다음 게스트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더 이상 매주 화요일의 즐거움은 없다... 안녕, 즐거웠다...

2. 스트랩 제작하는 모양(9월 중순 발매인 모양)!
http://nyontaka.exblog.jp/8039312/
가샤퐁 원형 대략 공개

엽토군: (당연하다는 듯이) 200엔씩 하려나 보네. 전종 모아야지. / 여동생: (한심하다는 듯이) 그런 데 쓸 돈이 있으면 집에 보태, 오빠.

3. 노조무 넨드로이드 원형 공개!
http://ameblo.jp/gsc-mikatan/entry-10115240623.html
이토시키 노조무 넨드로이드 원형

안경, 표정, 가방 등도 바꿀 수 있다는 거 같음. 하앍하앍

http://nyontaka.exblog.jp/8391445/
채색 샘플

오옷 오옷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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