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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5話
「文化系図」「私はその人を常に残り物と呼んでいた」「恩着せの彼方に」
안녕 절망선생 속편 5화
"젊은 시인이여 운동을 하자", "사람들은 아버지를 나머지라고 불렀다", "은혜 갚으라는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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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어렵진 않은데...
샤프트 오프닝 엔딩 손본다고 기력 다 소모했구나. - v0.0

한 서너 시간 걸렸네요. A편과 B편은 원작을 많이 잘라먹었습니다.
원작을 잘라먹고 편집하고 대사 고치고 하면서도 너무 충실하게 따라가네요.
복주머니 편에서는 무슨 특이점이 전혀 없어서 무슨 인터넷 라디오 듣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
이런 식으로 가다간 평범한 애니가 되어버리겠네요.
결국 엔딩, 우스이의 일기, 하타 켄지로의 엔드 카드, 츤데레 아이 정도밖엔 달리 볼 게 없는.
그래도 재밌죠. 물론이죠.

엔딩, 스폰서 버전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그래봤자지만. - v1.0

스폰서 버전 만들고, 엔딩 넣었습니다. - v1.1

미리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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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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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는 거

 
Posted by 엽토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성이나 팬아트가 아닙니다. 무려 공식정보입니다.



저거 다음 나가는 자막이 또 한 번 크리티컬을 먹여줍니다. 진짜 오랜만에 박장대소했다는
미노루 씨 인터뷰한 것도 자막을 붙이고... 이것도 생각을 해봐야될 정도.
일본놈들 상술이란...ㅠㅠ;;; 내가 진짜 미노루 형아 봐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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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DTV 편성정보에 중계명이 '가제'라고 하기에 뭐 있나 싶어서 시청예약까지 해놓고 별렀다.
무슨 소리들을 하나 내 눈과 귀로 들어둘 셈이었다.

'코드인사'만 모은 그들만의 영어교육 공청회: 토론자들 '영어몰입교육' 찬성입장 일색.. 일반인 방청 제한 (오마이뉴스)

이거 생중계도 아니고 녹화중계였다. 방송하는 사람들로선 벌써 결론이 다 났단 소리다.
거기서부터 어쩐지 찜찜하더라니, 무려 20분간이나 주최측의 일장연설이 백화난만하게 꽃피더라.
그 다음에 토론자랍시고 나온 구로구 모 중학교 교장이란 작자가, 지 말로는 부동산이며 학원이며 여기저기 다니며 교육문제에 대해 수렴을 했다는데 자기도 아주 적절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단다.
거기서 그냥 돌려버렸다. 더 볼 수가 없었다.
백분토론에서도 알딸딸거리던 천세영 이 말떠듬이가 또 나왔다. 아놔 진짜...

한 두세 시간 할 것 같으면 공청회 열리는 곳을 알아내서 현장에 뛰어가 볼 생각이었는데,
그나마 녹화중계여서 그런 작은 발악마저 할 수 없었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뭐 역사랄 것도, 아니 의미도 없다.

P.s
한글문화연대 1월 23일자 성명서
아따 이게 알짜네... 일목요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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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일기

2008. 1. 29. 21:47

아무것도 안 하고 잘 놀았다.
니코니코에 첫 동영상만 6번째 올리고 있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겁내는 사이트 중 하나.
요샌 글쓰는 게 겁난다. 평생 뭘 써야 될 놈이 글쓰는 게 무서우면 어쩌냐.
옛날부터 쪽지나 메일 오는 것이 겁나긴 했지만.
간담이 좀 커질 만큼 대단해지고 싶다.
내일 경희대 발표나는데 일단은 봐야지. 고려대는 추가합격 할 일 없겠지?
메르헤븐이랑 꼬마여신 카린을 찾아봐야지.
나루에의 세계나 소설, 폰트에 좀 매달려야겠다.
아참, smb 대충이라도 빨리 해야겠다. 찾는 사람들이 있다.
내일은 영화관, 강남, 혹은 신촌이라도 갈까. 돈 없잖아. 천상 포인트 써야겠다.

그래도 이렇게 막 적고 나면 좀 편해진다.
야 볼거없음 성경을 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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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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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의 마음아 본론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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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막도, 다른 여느 제 번역과 마찬가지로 가겠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빠르거나 늦거나 그냥 저 좋아서 하는 자막으로 만들겠습니다.
속도나 청해력은 정말 떨어지지만, 다른 건 몰라도 작품에 대한 이해 하나만은 자신있습니다.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소수 마니아가 생길 그날까지. (놀구 있네.)
나루에의 세계도 그렇지만 이것도 만화책 전권 살 궁리를 해야겠는데... - v1.0

미리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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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MB, 23:59, 스폰서 있는 영상 기준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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