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돌은 클리어했고...

음 아직은 아닌듯. 폰트클럽에 입점하려면 몇번 더 가봐야됨.

반디소프트(키플러)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닥, 꿀뷰 정말 잘쓰고있다고 인사하러.

스튜디오 애니멀

지구방위고등학교 자작콘티 내러가야지. 7월에

게임빌(신봉구)

놈시리즈 그만두든지 아니면 혁신을 내놓든지 따지러 가려고.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살나는 MS 마케팅 컨셉이 하나 떠올랐는데 이거 구체화해서 팔아보려고.

有限会社シャフト

신보 아키유키한테 인사나 하러.

구글한국
여기는 그냥 구경.

Cartoon Network Studio
여기도 그냥 구경.



갈데가 많구만. 여권 끊을까...
내가 존경하는 것은 프로그래머들이 아니라 크리에이터들.

'9 도저히 분류못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만 조회수 돌파 블로그 후기  (1) 2013.09.03
지방고 메모  (0) 2011.05.11
RSS로 구독하시는 분들께  (12) 2011.01.14
lif.ttf  (0) 2010.02.07
군대 들어갔습니다.  (0) 2009.09.22
Posted by 엽토군
:

지식채널e <어떤 2배속> 2탄

'1 내 > ㄷ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국 가시내 14+15  (0) 2011.04.15
방송국 가시내 12+13  (0) 2011.04.08
공중파 가시내 10  (2) 2011.03.25
지상파 가시내 8+9  (4) 2011.03.19
공중파 가시내 7  (0) 2011.03.04
Posted by 엽토군
:

올해 3월 9일자 오늘의 양식에서: 번역은 내가.

동서고금에 한 가지 질문이 있다면 이런 질문일 겁니다. "아직 멀었어요?" 어린 세대는 이 질문을 숱하게도 물어보고, 그들이 자라면, 그들이 다시 그들의 아이들에게서 똑같이 이 질문을 받아 대답을 해 줘야 하는 어른이 되고 그럽니다.
모세오경을 읽을 때마다 모세가 얼마나 지겹도록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이 질문을 받았을까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가 종 되었던 땅 애굽에서 그들을 이끌어 구해내기 전에, 그는 사람들한테 여호와께서 자기네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시리라고 얘기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긴 하셨지만, 이 민족은 그 이전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며 허송세월을 해야 했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방황이 아닙니다. 길을 잃어버렸던 게 아니라, 목적을 잃어버렸던 겁니다. 4백여 년을 종살이하노라니, 이스라엘의 자녀 세대의 심성과 혼령과 정신을 하나님께로 되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이 일이 실현되기는 했지만, 이 일이 이루기도 전에 한 세대가 전부 불순종의 대가로 그만 먼저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사노라면 쳇바퀴를 마냥 맴도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미아가 된 것처럼요. 하나님께 "아직 멀었어요? 얼마나 더 남았습니까?" 하고 따지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이걸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는 목적지가 아니라 거기로 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분께서는 이리하여 우리를 낮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시고 우리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십니다.

요즘 오늘의 양식으로 하루하루 잘 살고 있는 와중에 하필 이걸 계속 되풀이 읽고 있다. 내 군생활은 아직 멀었어요?

'2 다른 이들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호걸 유감  (0) 2011.04.18
국회의사당에서 정말로 태권V를 출격시킨다  (0) 2011.04.17
전해지기를.  (0) 2011.03.20
내돈주고 DVD 사보기는 또 처음이네?  (0) 2011.03.19
뭘 좀 읽어야겠다  (0) 2011.02.28
Posted by 엽토군
:

대담 10

2011. 3. 27. 20:42

(자기 자신에 대한 전혀 납득되지 않는 충고와 질타를 듣고 왔다) 아, 정말!
...
(화풀이할 방법을 생각하며) 아, 정말! 아나!
...
(그러나 딱히 화풀이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아 불평만 늘어놓는다) 도대체 못 해먹겠네! 지들이 뭔데 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 도대체가 말이야!
...
아, 정말 속상하다.
...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은 정말로 없구나.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신명을 다한다는데.
...
아, 정말 섭섭하다.
...
속이 쓰리다. 차라리 우리 주님한테 욕을 먹으면 먹었지 왜 내가 저깐 놈들한테 욕을 처먹어야 하냐고. 지들이 하나님이야?
?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저렇게들 만만하게 떠들어대는 거냐고. 지들이 뭐 신이라도 되나?
...?!
정말이다. 차라리 우리 주님의 질타와 꾸중을 듣고 말지, 사람이 하는 말은 싫은 소리 아니라 칭찬이라도 못 듣겠다. 다 삿된 소리다. 메아리다.
...!
주님.
응? 어, 왜.
정말입니다. 주님은 제 마음을 아십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어..., 응.
정말이지 말입니다. 차라리 주님한테서 욕을 먹으면 먹었지, 사람이 하는 말은 도무지 못 듣겠습니다. 충성하기도 힘들고, 욕 먹는 건 정말 못 해먹겠고, 칭찬받는 것도 싫고 그냥 다 싫습니다.
...;;;
옛말에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신명을 바친다더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좀 알겠습니다. 절 알아주지 않는 사람에게선 무슨 대접을 받아도 그저 불쾌합니다. 이게 뭐야? 절 아시는 분도 오직 당신뿐이시고 그러니 절 마음대로 하실 분도 오직 당신뿐이십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의 인간들에게는 충성이라는 걸 못 하겠습니다.
...
...
드디어 네가...
?
네가 내 제자가 되려고 하는구나.
예?

The Calling of St. Matthew (Caravaggio, 1599-1600, Oil on Canvas)

'5 외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으로 가는 SGYWAM 淸水팀  (0) 2011.12.25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0) 2011.08.29
11일 밤에 후임한테 한 이야기  (2) 2011.02.15
대담 9  (0) 2011.01.15
대담 8  (2) 2010.01.23
Posted by 엽토군
:

지식채널e 어떤 2배속 1탄

'1 내 > ㄷ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국 가시내 12+13  (0) 2011.04.08
공중파 가시내 11  (0) 2011.04.01
지상파 가시내 8+9  (4) 2011.03.19
공중파 가시내 7  (0) 2011.03.04
공중파 가시내 6  (2) 2011.02.25
Posted by 엽토군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97)
0 주니어 PHP 개발자 (7)
1 내 (320)
2 다른 이들의 (254)
3 늘어놓은 (37)
4 생각을 놓은 (71)
5 외치는 (76)
9 도저히 분류못함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