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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선생 캐릭터 연습하느라 오리지널을 만들 겨를이 없음.
온라인게임 하나 새로 배우고 싶다 일본사람들 하는거나 은근슬쩍 들어가서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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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10話
「劣化流水」「痴人のアリ」「一見の條件」
안녕 절망선생 속편 10화
"청포도가 덜 익어가는 시절", "한 송이 말이 되는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운명처럼 초면의 나와 대면케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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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을 구한 지 며칠만에 떠 버리는 최신 에피소드.
셋 다 정말 재미나게 봤던 얘기인 만큼 애니로 나오고 말았군요. 좋쿠나 후후훗
개인적으로 하루미의 '뇽타카'는 너무나 씁쓸한 네타이기 때문에 그냥 통과했습니다. 정발본에선 '야옹해봐요'로 번역했지만, 아마 설은미 씨도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아무리 부녀자의 모에 소재라지만 이건 번역한다는 게 말이 안 돼...

그 얼마만에 당일 제작이냐! 두고보자! 오역 의역 지적 빨리 좀 해주세요.
전 이제 자고 일어나 새벽기도회 갑니다. - v1.0

오프닝 실수를 도대체 몇번째 하는건지. 그거 수정.
그건 그렇고 엄청 조용하네요... 아직 자막붙인 영상도 못 봤고...;;
마이너 자막은 취급안한다 이건가;;;; - v1.1

엔딩에 좀 문제 있어 고치고, 실수 약간 고치고. 계속 잔손질 중입니다. 근데 아무도 모르겠지?
이번엔 하도 속성으로 만드느라 자료조사도 좀 못한 편이네요. 다른 자막도 손봐야 되는데... - v1.2

자막 다운로드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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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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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을 때. 뒤의 v1.2는 지우세요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9話
「一人より女夫の方がええいうことでっしゃろ」「奥の抜け道」「絶望ファイト」
안녕 절망선생 속편 9화
"우리들의 얼빠진 영웅", "병신과 덜렁이", "절망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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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로서, 절망 파이트에서 이런저런 걸 느꼈습니다.
물론 진짜로 웃겼지만, 뭐랄까, 요새 흔치 않은 은유적 풍자랄까요.
이번껀 뒤로 갈수록 재밌습니다. 덜렁이 소재 진짜 재밌게 봤던 건데 푸하하. - v1.0

YS2 영상을 구한 김에 싱크를 좀 맞추고 약간 손봅니다. 스크린샷도 새로 찍었습니다. - v1.1

+ 렌스님이 이 작품을 포함해 자막제작을 그만두셨습니다.
저도 이 작품을 애니로 처음 접했으니, 이러쿵저러쿵 할 말이 없네요.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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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는 영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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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는 영상용. YS2립 기준입니다.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8話
「スパイナツプリン」「暴露の実の熟する時」「半分捕物帳」
안녕 절망선생 속편 8화
"매운 감시의 채찍에 갈겨", "어데 닭 우는 소리 들켰으랴",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반으로 접어야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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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길을 모험하고 다시 돌아와 원작대로를 걷는 연출.
팬으로선 오리지널을 바라지만, 자막 붙이는 사람으로선 딱 이번처럼만 넣어주길 바랍니다.
달리 할 말은 없고... 이제 절망문학집 넣는 시간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뭐 이 정도... 그리고 절망적 소식 하나, 노조무 넨드로이드가 나온다는군요. 살까. 또...
슬라이드쇼에서 줄바꿈 안되나 연구중이고, 그리고...
 아! 맞다! 할 말 있었지!! 당신들 도대체 캐릭터 해석을 어떻게들 하고 있는 거야!!
내 카프카를 돌려줘어어어어!!! -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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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는거. 인제서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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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는거

Posted by 엽토군
:
さよなら絶望先生~序・絶望少女撰集~(DVD版)
「さよなら絶望先生」「トンネルを抜けると白かった」
「僕の前に人はいない 僕の後ろに君はいる」「ヒジニモ負ケズヒザニモ負ケズ」
「その国を飛び越して来い」「書をきちんと本棚にしまって町へ出よう」
「僕たちは、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一緒に固まっていかなければ駄目だ」「奈美の一日」
안녕 절망선생 서 절망소녀찬집 (DVD판)
"안녕 절망선생", "터널을 빠져나오니 하얗게 변했다",
"그림자 같은 여자 하나이 내게 있었습니다", "성북동 비둘기만이 꼬리가 없어졌다",
"딸이여 와서 이 나라의 말로 말하라", "나는 무얼 바라 다만 홀로 똑 부러진 것일까",
"갈 테면 우리가 가자, 끄을려 가지 말고! 너는 내 말을 믿는 마리아-", "나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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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어제 끝낼 수 있었는데 결국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완결봅니다.
이 작품을 애니로 처음 접해서, 원작 1권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이번에 복습했죠.
초기의 풋풋한 세간 비판이 어느 샌가 매너리즘에 빠진 거 같다는 게 최근 이 절망선생계의 평가.
오류 지적 항시 대기중. - v1.0
 
싱크를 안 맞추고 지나간 데가 있었습니다. 싱크오류검사를 하는 법을 알아봐야겠네요.
메구미 님 지적으로 감사히 수정. -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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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분 44초. 제대로 된 리핑파일이라면 웬만해선 다 될 겁니다.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7話
「百万回言われた猫」「赤頭巾ちゃん、寝る。気をつけて」「津軽通信教育」
안녕 절망선생 속편 7화
"제100만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빨간모자 소녀가 잔다 조심해",
"나는 시방 위험한 수험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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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절망했습니다.
아키유키 녀석, 이거 한다고 정력 아껴뒀었구나.
새(?) 오프닝 가사나 중간 3분요리 대사는 이제 다른 분들 거 베껴오겠습니다. 아무도 모르니까.
역시 제 일본어는 개차반 일본어입니다. 많은 비난 바랍니다.

이건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집이 어디 있는지 다 찾아보자.

-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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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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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는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6話
「君 知りたもうことなかれ」「夢無し芳一の話」「隠蔽卒」
안녕 절망선생 속편 6화
"난 모르오 안 알린 죄밖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어머니 그 사랑니를 알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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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너무 순조로움. 세상에 B파트는 이번 회에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맞았다!
C파트에서의 장난도 재미있었는데, (자세히는 비통지라 미리니름 안함)
이것도 실은 분명히 원작의 자막을 따라서 뭔가 샤프트가 한술 더 떠 줄 거라는 예상도 했었다.
그래서 결국 드디어 오토나시도 말을 했다. 사토 치와라는 성우다.
난 하츠네 미쿠한테 시키든지 그 역을 맡은 후지타 사키씨를 불러서 시키겠지 생각했었는데.
앗차, 신보 씨, 그 생각은 못 했죠? ㅋㅋ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음.)
- v0.0 (아직 자막없음, 내일모레 공개)

C파트에서 지겨워서 한 박자 쉬고 하루 지나고 다시 만드네요. 성우 이름과 엔딩에서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싱크 이동을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가사도 좀 손봤습니다. 문화상품권 5만원이 생긴 덕에 단행본 전권 살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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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 스폰서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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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스폰서 있는 거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5話
「文化系図」「私はその人を常に残り物と呼んでいた」「恩着せの彼方に」
안녕 절망선생 속편 5화
"젊은 시인이여 운동을 하자", "사람들은 아버지를 나머지라고 불렀다", "은혜 갚으라는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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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어렵진 않은데...
샤프트 오프닝 엔딩 손본다고 기력 다 소모했구나. - v0.0

한 서너 시간 걸렸네요. A편과 B편은 원작을 많이 잘라먹었습니다.
원작을 잘라먹고 편집하고 대사 고치고 하면서도 너무 충실하게 따라가네요.
복주머니 편에서는 무슨 특이점이 전혀 없어서 무슨 인터넷 라디오 듣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
이런 식으로 가다간 평범한 애니가 되어버리겠네요.
결국 엔딩, 우스이의 일기, 하타 켄지로의 엔드 카드, 츤데레 아이 정도밖엔 달리 볼 게 없는.
그래도 재밌죠. 물론이죠.

엔딩, 스폰서 버전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그래봤자지만. - v1.0

스폰서 버전 만들고, 엔딩 넣었습니다. - v1.1

미리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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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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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있는 거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4話
「路傍の絵師」「恥ずかしい本ばかり読んできました」「薄めの夏」
안녕 절망선생 속편 4화
"아직 지구를 칠 때가 아닙니다", "별을 이야기하는 마음으로",
"누이의 마음아 본론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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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막도, 다른 여느 제 번역과 마찬가지로 가겠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빠르거나 늦거나 그냥 저 좋아서 하는 자막으로 만들겠습니다.
속도나 청해력은 정말 떨어지지만, 다른 건 몰라도 작품에 대한 이해 하나만은 자신있습니다.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소수 마니아가 생길 그날까지. (놀구 있네.)
나루에의 세계도 그렇지만 이것도 만화책 전권 살 궁리를 해야겠는데... - v1.0

미리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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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MB, 23:59, 스폰서 있는 영상 기준

 
Posted by 엽토군
: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3話
「十七歳ね、自分のシワをつかんで見たくない?」「義務と兵隊」
「「さらっと言うな!」とメロスは、いきり立って反駁した」
안녕 절망선생 속편 3화
"어리다고 해서 나잇값을 모르겠는가", "엄숙한 의무를 서럽게 눈물 흘려 지켜가리라",
"님은 은근슬쩍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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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완성했습니다.
엔딩 가사 붙이고 싱크 맞추고 마무리 작업해 주면 끝.
교회 다녀오자마자 내놓으면 한 6시 반에는 공개할 수 있겠네요.
뭐 문제 있어? - v0.0

여기 교회입니다.
학생부 설교가 '주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거였는데 거기다가 미가서 7장 1절을 표준새번역으로 읽어버리고 그냥 응답이구나 하기로 했습니다.
http://holybible.or.kr/B_SAE/cgi/bibleftxt.php?VR=SAE&VL=33&CN=7&CV=99&FR=
아, 절망이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그렇죠. - v0.1

완성. 속편에서는 아무래도 내용 자체는 원작에 충실할 모양인가 봅니다.
대신 A파트에서 하나하나 해보고 싶던 장난들을 치나 봐요.
누구냐... 존경스럽게.
이 자막을, 부모님께 혼나 가면서 만듭니다. 왜 안 자냐고.
앞으론 그냥 순위경쟁 혼자 하지 말고 월요일에 맘편하게 내놓을까도 고민중입니다. - v1.0

니코니코판이 아닌 싱크 수정, 노란자막 강화, 오타 교정, 컨닝.
저 나름대로 눈치코치로 들어 가며 해도 얼추 맞긴 맞군요.
근데 그게 어쨌다고!
이젠 UCC다바다같은 거 안 바래요. 누가 봐 준다고만 하면 기쁘겠네요.
제 번역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의식 과잉 의무감이죠 뭐. 아무도 뭐라고 안 하니까요.
주일 늦게 혹은 월요일 아침 내겠습니다. 이제 순위권은 포기했어. -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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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MB, 스폰서 있는 23:59 기준.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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