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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so goes on to say that he then would die and be buried in a rich man’s tomb. And that, then, he would resurrect from death and he would see the light of life and be satisfied. And he would be our humble, suffering servant through his life,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bringing our gift of salvation.

그분이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그는 사망에서 일어나시고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겸손히 질고를 당하신 의로운 종으로 사시고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신다는 거죠.


And then Jesus comes. And Jesus tells us that he is, in fact, a humble servant. And in this, I want you to see that Jesus was a rebel who was counter cultural. I know, in our day, rebel means sinner. But, everyone is sinning, so it’s no longer rebellious to sin, right? You’re just a conformist if you’re drunk, and naked, and driving around on a loud motorcycle, smoking cigarettes, and breaking commandments, and getting pregnant out of wedlock. Everyone’s done that. That’s so tired.

그리고 예수님이 딱 오셨습니다. 오셔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겸손한 종이라시는 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여러분이 보셔야 할 것은 예수님이 반문화적인 반항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항자라고 하면 죄인이라고 생각하죠. 근데 솔직히 다들 맨날 죄를 지으니까 이게 반항이 아니야. 안 그래요? 여러분이 술 먹고 밤에 놀고 폭주족 노릇하고 담배 피고 율법 어기고 혼외정사하고 사는 게 적당주의가 됐어요. 아주 지겨워, 개나 소나 다 하니까.


(Laughter)

(웃음)


If you really wanna be a rebel, get a job. Cut your grass. Read your Bible. And shut up because no one’s doing that.

정말 반항아가 되고 싶으시면, 취직해서 집 앞 청소하면서 성경 읽으면서 입 다물고 사세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없거든요.


(Laughter)

(웃음)


That’s rebellion. That’s the only rebellion left, okay? And we’re gonna encourage you to be counter cultural rebels like Jesus. And Jesus rebelled against culture and religion by coming as a humble servant because both culture and religion tell you not to serve, but to be served. And not to be humble, but to be proud. And Jesus came, in humility, to serve. He says this in Matthew 20:28. He says it himself. “The Son of Man”, which is a title from Daniel about Jesus being God,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what? “Served.” We live in a service based economy. Many of you have service jobs. You get paid to serve people who walk in and act like they’re God.

그게 반항이죠. 이제 마지막 남은 반항이 이거 아니에요? 예수님처럼 이 시대 문화에 반항하시기를 도전합니다. 예수님은 시대의 문화와 종교에 반항하실 때 겸손히 섬김으로 반항하셨죠. 세상 문화와 종교가 우리한테 섬기지 말고 섬김을 받으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겸허하지 말고 허세 부리라고. 예수님은 오셔서 멸시를 받으시고 섬기셨죠.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에 "인자는", 그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말할 때부터 찾던 그 "인자는 섬김을" 뭐라 돼 있죠? "받으려 함이 아니라." 우리는 섬김을 사고파는 경제 속에 삽니다. 여러분 중 서비스업 하시는 분도 많고, 여러분이 돈을 벌려면 가게에 들어와서 하나님 행세를 하는 손님들을 받아야 되기도 하고요.


We live in a culture where the goal is to make enough money that people will serve you and religion exists in that same way, to get into spiritual authority so that people will serve you. Jesus says, “I didn’t come, though I am God, to be served, but to” what? “But, to serve.” God came to serve? This is absolutely unbelievable. And Jesus says, “And to give my life as a ransom or the payment for sin for many.” Jesus went to the cross and he served us. And Jesus served others during his life. He fed people. He cared for people. He healed people. He even washed the feet of his own disciples, which was the job of a poor slave. He even washed the feet of Judas Iscariot, a man who betrayed him and murdered him. There is no one as humble as Jesus. And there is no one who has served us as well as Jesus. And Jesus is still alive today. He hears our prayers. He answers our prayers. “He lives to intercede for us”, Hebrews says, and Jesus is still, to this very day, though he is our great God and Savior in glory, he remains, likewise, a humble servant.

우리가 사는 세상 문화는 돈 많이 벌어서 사람들을 서비스로 부리는 게 목표에요. 종교도 똑같아요. 영적으로 권위 좀 얻어다가 사람들한테 대접이나 받으려고 하죠. 예수님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긴 하지만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뭐라고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하나님이 섬기려 하고? 진짜 언빌리버블하죠? 계속 말씀하십니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섬기셨죠. 살면서 다른 섬김도 많이 하셨구요. 먹이시고 돌보시고 고쳐 주시고. 천한 아랫것들이나 하던 제자들 발 씻기기도 하셨고요. 자기를 팔아넘겨 죽일 가룟 유다 발까지도 씻기셨습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하신 분이 없어요. 예수님처럼 우릴 섬겨 주신 분도 없고요. 예수님 지금 살아 계십니다. 기도 듣고 계세요. 응답하시고요. "그가 항상 살아서 저들을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히브리서에 써 있죠. 예수님은 오늘 이 시점까지도, 비록 영광의 구주이시며 만군의 여호와시지만, 또한 더욱 겸손한 의의 종으로 계십니다.


http://marshill.com/media/rebels-guide-to-joy/the-rebels-guide-to-joy#transcript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위키 디비다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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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이거 쓸 때쯤에 칠대죄(Seven Deadly Sins)에 꽂혀 있었습니다.

칠대 죄악이란 단테의 신곡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오는 가장 큰 죄악 일곱가지를 뜻하는 이름입니다.

그 일곱 가지로는 Lust(색욕), Gluttony(식욕), Greed(정욕), Wrath(분노), Sloth(나태)가 있고...



Envy(질투)가 있고



Pride(오만)이 있습니다.




왠지 이제 글루토니 스낵 러스트 성형외과 뭐 이런것도 막 나올거같아 ㄷㄷㄷ

Posted by 엽토군
:

최초 구상은 여기





A. 그냥 괜찮길래 검토해 보기로. 정 안 되면 뭐 바로그찌라시의 호밀밭에라도 올리면 되지


B. 한눈검토

  1. 엔지니어링 차원에서는 충분히 개발 가능하며 야심을 품어볼 만하다. 자판은 웬만한 컴퓨팅 기계라면 다 갖추어져 있다(데스크톱, 모바일, 심지어 최신 아케이드 게임도). 플랫폼 확장성이 뚜렷하므로 히트를 친다면 원소스 멀티유즈의 끝을 보여줄 수 있겠다.
  2. 엔터테인먼트의 차원에서 오락성, 접근성, 친숙성 부족. 마니아층은 확보될듯. 이것은 게임 설계상의 과제.
  3. 시장성은 중간: 가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최신유행곡 적극 이용 가능성 저작권료 지불 필요성의 공존, 가사가 뛰어난 비주류 곡의 데뷔 무대로서? 가능성 보임.
  4. 기존 리듬게임으로의 편입 및 그와의 차별화가 최대 관건. 멜로디/리듬은 기존에 있었으나 가사는 없었다. 최초 긍정성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 타자연습 게임인가 음악 게임인가? 기획 단계에서의 과제.
  5. 스토리 디자인의 차원에서는 쉽지 않다. 자칫 오탈자 없이 타자연습만 하다 끝나는 단선적이고 흥미 유발이 없는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자판을 두들긴다는 행위가 재미있는 것이 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획상의 과제.

C. 컨셉의 확립

  1. 자판의 언어는 각 악곡마다 다르게 한다. 예컨대 일본 곡을 영타로 치지 않게 한다.
  2. 게임의 핵심 재미는 음악에 맞춰 손으로 노래를 친다는 데 있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탁자 앞에 앉아 있다가 문득 있지도 않은 키보드를 두드려 아무 문장이나 공중에 입력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 때 우리의 상상 속에나 있던 그 키보드와 그 키보드만이 줄 수 있었던 감각을 실제로 경험하게 한다.
  3. 다분히 몸을 쓰는 게임이 된다. 게임이 제공하는 키보드는 물리적인 느낌이 제대로 나야 하고, 할 수 있다면 아케이드용 자판은 기존의 직사각형이 아닌 새로운 무기 혹은 악기처럼 보이게 만들어, 양손을 몸 앞으로 모아야 하는 일상적 자판입력으로부터 '약간' 탈피시키면 좋겠다.
  4. 호환성을 위해 쿼티자판을 사용한다. 한글은 두벌식/세벌식의 선택을 해야 하고 영문은 26키로 확실하며 일본어는 로마자/가나의 선택을 해야 한다. 가능한 쉬프트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5. 게임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하드(소프트) 키보드 외에도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게이머 본인의 키보드를 직접 쓸 수 있게 지원한다.
  6. 노트는 기본적으로 모아쓰기로 제공되며 가사나 노래의 상황에 맞게 손이 편하도록 풀어쓰기, 변형표기 등을 시킨다. 핵심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흥겨움을 자판 입력에 부여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더위 먹은 갈매기"의 '더위 먹은 갈매기/왔어' 부분의 경우 다음과 같다. ([대괄호] 안의 글자들은 동시에 모아치기, {중괄호}는 순서대로 이어치기)
    [ㄷㅓ][ㅇㅜㅣ][ㅁㅓ][ㄱㅡㄴ][ㄱ]   [ㅁ][ㄱ]    [ㅇ]{ㅘ}[ㅆ][ㅓ]
    "コネクト"의 맨 첫 부분의 경우, 로마자라면,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kwst}[ya][k][s][k] [w][s][r]{nai}[y]
    "American Idiot"의 맨 첫 가사라면 이렇게 될 것이다. (괄호 속의 괄호는, 겉 괄호를 누른 상태에서 추가로 속 괄호를 눌러야 함)
    [d][w][b][a[m]{rc}][i][di][ot]
  7. 판정은 괄호별로 한다. 괄호 안에서 순서 틀린 건 상관없다.
D. 해결해야 할 문제
  1. 음보의 밸런스 문제 - 노트 설계자들의 탓으로 돌린다. 드럼머신과 신디 건반의 중간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곡의 발음 타이밍과 다소 틀리거나 생략이 많더라도 일단은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음보를 짠다.
  2. 곡의 문제 - 문학적이고(가사 자체의 아름다움을 감상케 함) 양손을 자연스럽게 나눠 칠 수 있을 만한 가사를 죽어라고 찾는다.
  3. BGA -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4. 문제가 분명히 더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일본을 공격한다.


쓰고 나니 몹시 귀찮네요.


Posted by 엽토군
:
출처는 타워팰리스 앞.


무상급식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 단계적 방안이 낫다고 생각해서 투표했다.
복지정책으로 혜택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그래도 이 정도 경제수준이면 어느 정도 복지는 필요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했으면 좋겠다.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자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상처받는다는 이유를 드는데 너무 시야가 좁다. 재정이 넉넉하면 전 백성이 다 먹어도 되지만 나중에 세금을 어떻게 감당하나?
잘 사는 사람들이 시야가 넓다.
우리나라는 잘 사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려는 문화가 있다.
오세훈 시장도 어느 정도 사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오 시장이 하는 모든 것을 반대한다.
이명박이나 오세훈은 자기 주머니를 채우려고 하지 않고 애국심을 가지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정치 싸움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은 반대한다. 전면 무상급식이 좋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지금 유럽이 힘들지 않느냐?
다음 선거에서 집권당을 꼭 찍지는 않겠지만 무상복지를 말하는 후보는 찍지 않을 것이다.

언론이 가관도 아니다. 타워팰리스에 무슨 재벌이라도 사는 것처럼 말하는데, 왜 이번 투표에서 타워팰리스를 콕 집어서 말하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기사에 대해 난리다. 재벌도 있겠지만 우리는 소박하게 살고 있다.
계급투표 NO! 그래도 이곳 사람들은 이성판단이 나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투표했다. 투표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 안 살아보면 모른다. 나는 이곳 사람들은 가치관 측면에서 우리 사회의 리더라고 생각한다. 사는 환경과 국가관은 연결돼 있다.
우리나라가 망하지 안해야 되는 과제가 가장 큰 걱정이다. 내 손자가 나중에 (무상급식으로 인한) 빚을 어떻게 감당하겠나?
우리나라 세금이 과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집 한 채인데, 미국은 40억짜리 집에 살아도 1주택자에게는 세금을 이렇게까지 안 매긴다.

투표는 했지만 주민투표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두 가지 안의 차이가 크지 않은데 유난을 떨었다고 본다.

투표할 필요가 없으니 안 했을 것이다. 주민투표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다들 투표하라는 분위기였다. 다들 세금을 더 내기 싫어 투표했다.
주변에 투표를 안 한 사람은 나와 남편 밖에 없을 것이다.
아이들 부모가 부자인지 여부가 밥 먹이는 문제와 무슨 상관인가? 기본적으로 국가가 교육과 먹는 문제는 책임져야 한다.

Posted by 엽토군
:

굿스마일 컴퍼니 본사 직영점에 데려가 사달라는 대로 다 해 줄 테니까 걱정말고 맘대로 골라잡으라고 하신다면... 눈 딱 감고 딱 다섯 마리만 고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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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아오이,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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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에리오, 「전파녀와 청춘남」

블랙록슈터 넨드로이드

블랙록슈터, 「블랙★록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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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소녀, 「침략?! 오징어 소녀」

무려 유네오하나절망선생을 탈락시켜 가며 이룩한 공천 목록이니 유전(錢)자 여러분의 한푼을 부탁드립니다.

골라놓고 보니 허무하다. 뭐 그래도 안구정화는 되는군요




3500엔+3800엔+3800엔+4000엔+3500엔=

정가를 다 더했더니 26만원 ㅇㅈㄹ

Posted by 엽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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