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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angi.net의 Gallery



그냥 느낌이 좋아서 무단으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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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http://dbs.donga.com/

괜찮은것 많은듯. 나중에 시간나면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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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정가은

홍수아
Get Microsoft Silverlight


영웅호걸 우습게 못보겠다. 이 내가 여자 연예인에게서 모에를 느끼게 만들줄이야.
난 아주 예쁜 여자는 못 대하겠고 약간만 예쁘고 좀 평범한 여자가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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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4634
혼자서 하려면, 좋아하는 이성의 이름을 한 획 쓸 때 마다, '조실따사미생원'을 따라하는데, 이름의 마지막 한 획이 '조실따사미생원'중에서 어디가 되느냐에 따라,

'조' : 좋아한다. '실' : 싫어한다. '따' : 따라다닌다. '사' : 사랑한다. '미' : 미워한다. '생' : 생각한다. '원' : 원망한다.


추억도 없고 생전 들어본 적도 없지만 그냥 어감이 예쁘다. 시대착오진흥원은 이런 소재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Posted by 엽토군
:
ㅆㅂ 아무도 안해주길래 내가 한다.

수방사에서 만드는 여성버라이어티쇼 영웅호걸에서는

골닷컴 만화를 그리시는 샤다라빠 님이 일러스트를 맡으셨습니다.

말이 좋아 여성버라이어티지 사실상 누가 보더라도 12명의 여인네들을 데리고 노는 모에모에 씹덕쇼.

12명을 다 모에화해놓은 캐리커쳐들. 이제부터 하나씩 찾아보겠습니다.

유인나, 아이유, 서인영, 가희.

유인나

아이유

서인영

가희

홍수아, 신봉선, 니콜, 나르샤.

난 개인적으로 홍수아 모에. 이런 못생긴것도 아니고 이쁜것도 아닌

신봉선

니콜

나르샤

이진, 정가은, 지연, 폭풍간지 노사연 누님

이진

개인적으로 정가은 모에. 정가은은 모에롭다고 느낀 순간부터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이 내가 3D에 흥미를 느낄줄은 몰랐음;;;

지못미 지연

힘의 예능시대를 개척하시옵는 수방사 예능의 드래프트 0순위 노사연 누님

뭐 가끔 이런 삽화도 나와주시고...

이런 사람이나

이런 사람도 캐릭터를 그려 주십니다.

내말이 그말입니다. 이렇게 하드코어한 한국 주말 버라이어티는 처음봤음

스탭들도

자기 캐릭터가 갖고싶은가 봅니다.

뭐 김근석님이 잘 해주셨으니 유효


오덕오덕
Posted by 엽토군
:

패스워드는 paperguitar. 300% 인쇄로 하면 대충 실물크기가 나올듯.
휴가나가면 해봐야지 늅늅
Posted by 엽토군
:
Tubthumping Sheet Music Preview


Posted by 엽토군
:

제18회 한글글꼴디자인공모전
조남이

제18회 한글글꼴디자인공모전
고영석

제18회 한글글꼴디자인공모전
이지원

아 나도 원도작업해야 되는데 일단 휴가나가서 생각하자
Posted by 엽토군
: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들 나시라! 이 더러운 세상을 위해서!
 
아마존 수족관 - 최승호[각주:1]

아마존 수족관[각주:2] 열대어들이 / 유리벽에 끼어 헤엄치는 여름밤
세검정 길[각주:3],
장어구이집[각주:4] 창문에서 연기가 나고
아스팔트에서 고무 탄내가 난다
열난 기계들이 길을 끓이면서 / 질주하는 여름밤[각주:5]
상품들은 덩굴져 자라나며 색색이 종이꽃을 피우고 있고 / 철근은 밀림, 간판은 열대지만[각주:6]
아마존 강은 여기서 아득히 멀어 / 열대어들은 수족관 속에서 목마르다.[각주:7]
변기 같은 귓바퀴에 소음 부엉거리는[각주:8] / 여름밤
열대어들에게 시를 선물하니[각주:9]
노란 달이 아마존 강물 속에 향기롭게 출렁이고 / 아마존 강변에 후라지아 꽃들이 만발했다.[각주:10]



“예를 들어 내가 쓴 ‘너구리, 너 구려. 너 구린 거 알아’라는 시를 보자. 이게 모국어의 맛과 멋이다. 그런데 이 시의 주제가 뭐냐. 시의 사조(思潮)가 뭐냐. 시인은 어느 동인 출신이냐 묻는 게 수능 시험이다. 그런 가르침은 ‘가래침’ 같은 거다.
- 최승호, 관련 인터뷰에서
  1. 이 시가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에 출제된 걸 시인이 응시했는데 한 개도 못 맞췄다고 하기에, 대체 뭐 그리 어려운 시인가 하고 내가 읽어봄. 오랜만에 시 읽어보는건데 잘 됐을랑가 [본문으로]
  2. 다음 로드뷰에서 찾아내는 데는 실패했지만, 십중팔구 세검정길 주변에 실제로 있는 상호명일 것임. 누구 아시는 분? [본문으로]
  3. 시인은 아마도 서대문구 한구석에 사는 사람으로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아마존 수족관이라는 관상어 파는 가게를 본 모양이다. [본문으로]
  4. 장어구이집은 몇 개 있었지만 힌트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ㅈㅅ [본문으로]
  5. 바로 윗줄 즉 '아스팔트에서' 나는 '고무 탄내'의 부연설명. [본문으로]
  6. 세검정길 로드뷰를 보면 인공물과 잡초 가득한 언덕길이 번갈아 나타난다. 시인은 여기서 그 수족관이 아닌 세검정길 이곳을 아마존으로 발견한다. 일관성 없이 아무렇게나 포장되고 진열된 상품들, 튀어나온 철근들, 천박한 간판들은 밀림, 그 열기, 그 속의 꽃이 된다. [본문으로]
  7. 수조 한가운데에서 먼곳을 바라보며 의미 없이 마냥 뻐끔거리는 열대어가 눈앞에 보이는가? [본문으로]
  8. 세검정길은 서대문구 홍은동을 가로지르는 편리한 차로이며 보도가 발달돼 있지 않다. [본문으로]
  9. 농담이 아니라 문제가 된 그 문제 출제한 선생들은 시 가르칠 생각일랑 그만둬라. 무난하고 괜찮은 시 한 편을 발기발기 찢어 화장실 변기커버 일러스트 정도로 만들어놓는 재주는 인정하겠다. [본문으로]
  10. 이 시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가 있다면, 아마 이 장면쯤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쌩쌩 오가는 여름밤의 세검정길은 갑자기 고요해지고, 그 대신 풀벌레 우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그래픽에 의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노란빛을 받으며 시인과 열대어 사이에 열대우림이 쑥쑥 자라나 찬란한 열대야를 보여줄 것이다. [본문으로]
Posted by 엽토군
:

코드 몇개

2010. 9. 19. 03:50


Posted by 엽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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