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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絶望先生第03期「退散(第3)・さよなら絶望先生」の構成案を組んでみた
Written by 立春大吉(たちはる だいきち)
안녕 절망선생 03기 "안녕 절망선생 퇴치(제3)편"의 구성안을 짜 봤다 by 타치하루 다이키치

※久米田プロダクション劇場(以下「久プ劇」)とは、本編ではないけど単行本に収録された久米田康治的ネタや妄想を限りなく勝手に活用した番組である。
※쿠메타 코지 프로덕션 극장(이하 쿠프극)이란, 본편은 아니지만 단행본에 수록된 쿠메타 코지스러운 소재나 망상을 한없이 마음대로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第一話:糸色チョコ(82)+ハニートラップ(126)+[久プ劇1]竹田哲也は二人いる(11集)
126の一つ目ネタ(ドクロマークまで)で開いて、たくさんのチョコを貰った望むが「今日はですね、好きな子の~」を言って82の話をする。工場を出たからハニートラップについて話しながら精鋭部隊に入り、126の話を最後までする。久プ劇1には、娘娘を律子の代わりに出すこと(そんな話にすればいい)。
제 1화: 이토시키 초콜릿(82)+허니트랩(126)+[쿠프극1]타케다 테츠야는 두 명 있다(11집)
126의 첫 소재(해골마크까지)로 말문을 열어서, 초콜릿을 잔뜩 받은 노조무가 "오늘은 말이죠, 좋아하는 애가 누굴 좋아하는지~"를 말하면서 82의 이야기를 한다. 공장을 나오면서 허니트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예부대로 들어가, 126의 이야기를 끝까지 한다. 쿠프극1에선, 낭랑을 리츠코 대신 내보낼 것(그런 이야기로 하면 된다).

第二話:[久プ劇2]改造人間(改蔵1巻1話)、社内恋愛(改蔵2巻1話)、不発弾(改蔵5巻11話)、新キャラクター(改蔵13巻1話)+第二意見(39)
言ってしまえば「久米田先生成仏企画」で、初めての羽美モノローグも真面目だったり、OPも本格的だったりして、まるで新しいアニメが始まるように。ただし、1巻のは「改造人間になった始末」のあらすじから1巻2話の1ページ(←結論)までだけ見せたり、2巻のではちょっと過ぎた下ネタは外したり、ともかく大胆にはさみを入れながら13巻の話までする(どんだけカオスかは構わない)。そして話の末に要求される望のセカンドオピニオンとして勝改蔵、千里のは羽美、可符香のは部長さんを登場させる。
제 2화: [쿠프극2]개조인간(카이조1권1화), 사내 연애(카이조2권1화), 불발탄(카이조5권11화), 새 캐릭터(카이조13권1화)+제2의견(39)
말하자면 "쿠메타 선생님 성불 기획"으로, 맨 처음의 우미 독백도 진지하다든지 OP도 본격적이라든지 해서, 꼭 새 만화가 시작하는 것처럼. 단 1권에서는 '개조인간이 되기까지의 전말'의 줄거리로부터 1권 2화의 1페이지(이게 결론)까지만 보여주고, 2권 꺼에서는 좀 지나친 소재는 빼고 등등 아무튼 대담하게 가지치기를 해서 13권의 이야기까지 쭉 한다(아무리 카오스적이어도 상관없음). 그리고 방영분의 끝에서 요구된 노조무의 제2의견으로 카츠 카이조, 치리로는 우미, 카후카로는 부장을 등장시킨다.

第三話:シード権(102)+[久プ劇3]リー・仲直の戦いの一日(6集33p)
102は簡単にするが、物凄く大きい一つの画面をあちこち見せたり拡大・縮小したりしてシーンを変える演出を考えてみた(可符香の話とか最後の21世紀漫画とかで)。仲直の話は、設定に全く従いながら(設定を全部分かるように、無理しても場面を入れること)天下一品武道会を行わせて、殴られる望は最後に「ここは勝負するところじゃなかろうが!」と叫ぶ。
제 3화: 부전승권(102)+[쿠프극3]리 나카나오의 싸움의 어느 하루(6집33p)
102는 간단하게 하되, 어마어마하게 큰 하나의 화면을 여기저기 보여준다든지 확대, 축소한다든지 해서 장면을 전환하는 연출을 생각해 봤다(카후카의 이야기라든가 마지막 21세기 만화라든가에서). 나카나오의 이야기는, 설정에 무조건 따르면서(설정을 전부 알 수 있도록 무리해서라도 장면을 넣을 것) 천하일품무도회를 개최해서, 얻어맞는 노조무가 마지막에 "이런 데서 목숨 걸어서 어쩌자고!"라고 외친다.

第四話:[久プ劇4]デッドスペース(4集)+テクノストレス(62)+[久プ劇5]北陸旅行(11集)
機械特集。KMT504を望ロボットにほんの少し似るように書いて、久プ劇4はテンション上がってる雰囲気でわくわくする話を。62の話に出る最初の監視ロボットはKMT504の変装なのだ(視聴者にも分かるように、モノローグとか入れたり)。その後、KMT504(変装したまま)が久プ劇5の主人公になって話をする。(北陸方面の列車についても取材し、あらゆる列車関連の映画やアニメをパロディーする。勿論、車掌は地丹) そして「…夏までは生きていようと思ったのに」と独白し、62話のおまけコマで落ちる。
제 4화: [쿠프극4]데드 스페이스(4집)+테크노스트레스(62)+[쿠프극5]호쿠리쿠 여행(11집)
기계 특집. KMT504를 노조무 로봇과 아주 조금 닮도록 그려서, 쿠프극4는 기합 있는 분위기로 두근두근하는 이야기를 한다. 62회에 나오는 맨 처음 감시 로봇은 KMT504의 변장이다(시청자가 알 수 있도록 독백을 넣거나 하자). 그 뒤, KMT504(변장한 그대로)가 쿠프극5의 주인공이 되어서 이야기를 한다. (호쿠리쿠 방면 열차에 대해서도 취재하고, 온갖 열차 관련 영화나 애니를 다 패러디한다. 물론 차장은 치탄.) 그리고 "...여름까지는 살아있으려고 했는데."라는 독백 뒤에 62화의 덤 장면으로 마무리.

第五話:自分さらし(103)+過保護(104)+スルー(105)
夏の思い出の一コマで、三つの別々の話じゃなくて長い一つのエピソードになるように。(全体タイトルは「あの夏一番ウルサイ海」にお決まり?!)
제 5화: 자기를 찾아까기(103)+과보호(104)+스루(105)
여름날 추억의 한 장면으로, 세 가지 각각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의 긴 에피소드가 되게 할 것. (전체 타이틀은 "그 해 여름, 가장 시끄러웠던 바다"로 결정?!)

第六話:[久プ劇6]青い嘘(5集)+白い嘘(41)
のんきな雰囲気のガソリンスタンドで夜の海と空を見上げている少年、テキストだけの前書き(独白)が交差しながら始まる。そして少年のナレーション(声優に必ず神谷さん)と共に青い嘘が続く。最後に「~みたいなのが青い嘘。」と言って視聴者みんながっかり。続いて暗くなった画面に41の望の最初の台詞だけ聞こえながら41の話をする。そして再びBlackout. 「ちなみに限りなく透明に…」から聞こえながら資料画面を見せる。なんかすごく鬱だな。
제 6화: [쿠프극6]푸른 거짓말(5집)+화이트 라이(41)
느긋한 분위기의 주유소에서 밤바다와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년, 글자로만 된 서론(독백)이 교차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소년의 내레이션(성우는 반드시 카미양)과 함께 푸른 거짓말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 같은 게 푸른 거짓말."과 함께 시청자 전원이 시무룩. 이어서 어두워진 화면에 41회의 노조무의 맨 처음 대사만이 들려오면서 41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다시 암전. "참고로 한없이 투명에..."부터 들려오며 자료화면을 보여준다. 뭔가 엄청 우울하다.

第七話:[久プ劇7]奈津子の豆 Grande.15(12集)+暗号化(49)
奈津子の話も第二話のように自然にするが、あらすじや設定を一々説明しない方がいいと思う。著作権法に違反しない範囲でギリギリすること。最後の重大転換のシーンの真ん中で中止し、VTRテープのノイズのあと49がOPから始まる。49は…ま、季節感のない奴を選んだらこれだよ。
제 7화: [쿠프극7]나츠코의 원두 Grande.15(12집)+암호화(49)
나츠코 이야기도 제2화처럼 자연스럽게 하되, 지난줄거리나 설정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본다.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할 것. 맨 뒤의 중대전환 씬이 한창일 때 중지하여, 비디오 테이프의 지직거림 뒤에 49화가 오프닝부터 시작한다. 49는... 뭐, 계절감 없는 걸 고르다 보니.

第八話:優先順位(63)+国也(69)+[久プ劇8]久本×米田(4集)
63は先にあったラジオCDの声に合わせるという挑戦で。国也の話はもっと熱く!少年漫画っぽく!二人の男子キャラをもっと(801たちのために)萌えに!久プ劇8は、教養番組のように。資料画面もきっちりアニメ化すること。
제 8화: 우선순위(63)+쿠니야(69)+[쿠프극8]히사모토×코메타(4집)
63은 먼저 만들어진 라디오CD의 목소리에 맞춘다는 도전을 한다. 쿠니야 이야기는 더욱 뜨겁게! 소년만화답게! 두 남자 캐릭터를 더욱더(801들을 위하여) 모에하게! 쿠프극8은 교양방송처럼. 자료화면도 똑 부러지게 애니로 만들어줄 것.

第九話:伝染(75)+はしか(128)+タイムラグ(129)
病気ネタ特集。特記することはない。ただし最後に田中陽子を登場させるのを忘れないこと(2話のオチ!)。
제 9화: 전염(75)+예방주사(128)+시간차 공격(129)
앓는 이야기 특집. 특별히 할 말은 없다. 대신 마지막에 타나카 요코를 등장시키는 걸 잊지 말 것(2화의 마무리!).

第十話:[久プ劇9]白日夢(7集)+大人扱い(114)+先生救出作戦(127)
白日夢の話は導入として簡単に。他の二つは起承転結があるエピソード。127が114より少し長いように。127は後半の話がメイン。アクション映画やアニメのパロディーをいっぱい入れて、面白い奪い返し劇に作ること。
제 10화: [쿠프극9]백일몽(7집)+어른 취급(114)+선생님 구출작전(127)
백일몽 이야기는 도입으로 간단하게. 다른 두 이야기는 기승전결 있는 에피소드다. 127이 114보다 좀더 길도록. 127은 후반 이야기가 중심이다. 액션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패러디를 잔뜩 넣어서 재미있는 탈환극으로 만들 것.

まだまだ(未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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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 원칙 1: 돈을 잃지 않는다.
    원칙 2: 위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이요? 부모나 어른들과 자꾸 상의하세요. 돈에 관한 공부는 어려서부터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어린 거 같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빚을 지지 마세요.
  •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미국의 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골고루 주어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 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주목합니다.
  • 파티는 끝났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는 매우 심각합니다. 빌리는 사람의 소득수준이나 현금보유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CEO에 의존하여 성공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슈퍼스타가 실적을 만들었다면 결코 위대한 기업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를 가리켜 투자의 귀재라고들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는 다른 게 아니라 돈벌이라는 것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Posted by 엽토군
:

아무래도 블로그질보단 점점 현실의 업무와 공간으로 들어가는 중,
말하자면 거대한 로그아웃을 하는 중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지투온라인이 안 열려서 참 우울합니다. 팝스테이지라도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절망선생 14권도 뿌려지지 않은 채여서(당나귀가 다 죽었음) 퍽 우울합니다.
애니도 웬만한 건 다 완결을 봤지요. 그 길던 PMP 볼것 폴더 내부가 썰렁합니다.
아쉬운 대로 최근엔 네기마 만화책 정주행(아카마츠 특유의 여체들을 굳이 의식하지 않고 보려니, 이 작품 재미없습니다), 혹은 아유무와 타치바나 렌탈 남매를 보며 하악하악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굳이 적자면, 네기마에선 차차제로(차차마루)가 기발한 캐릭터이고(태엽 모에라니...)
햄스터 아유무는 깨물어주고 싶고, 개인적으로 와타루랑 하야테만 나오는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아, 요샌 뉴타입도 보고 있군요. CCMer는 도대체 발송이 되지 않네요.

어제는 제가 지금껏 쓰다 만 소설들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오늘은 뜻밖에 탈고 후 완전히 떠내려보냈던 '있지도 않은 이야기'와 재회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하여 확 덮어버렸는데, 다시 열어서 무덤덤하게 읽어 보니,
임의로 이곳저곳 교열을 받은 원고여서 그런지 전개가 어지러웠습니다.
뜻밖에도 어느새 '횡단보도'를 많이 진척시켜 두었더군요. 다만 작년 12월말에 시작했더라는 것뿐...
폰트 프로젝트들은 열어보고 싶지조차 않습니다. 그때 날려먹지만 않았더라면...

알바는 항상 입으로만 걱정하고 있습니다.
번역 알바나 좌담회 같은 일회성 알바가 아니면 일정이 애매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뭔가 생산을 해야 2학기 밥값이라도 될 텐데... 하면서 지식채널e에 아이템이나 내는 정도.

스쿨럼블, 로미오×줄리엣 애니메이션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크도 아주 얇은 것(하얀색으로... 현수 목자님 죄송해요ㅜㅜ)과 중간 굵기로 좀 사야겠습니다.
모르는 코드는 구글에 치면 그냥 나오더군요. 연습해야겠습니다. 꼴에 연습한다고 굳은살이 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동영상란을 보면 여기가 동영상 사이튼지 기타 동호회인지 헷갈릴 때도 있고...
그리고 독서 좀 해야겠습니다. 도서관 대출내역을 공개하는 벗들 보기가 대단히 창피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았다는 노랫말의 세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노래를 싸그리 엔터테인먼트 자본에 저당 잡히고,
이어폰으로 똑같은 맛의 음악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인제 상품만 남고 음악(樂)이 없지요.
한편 저는 한정된 태그밖에 달지 못하고, 새롭고 독특한 글을 쓰지 못해 주저하고 있습니다.
수서양단입니다.
장문의 글을 쓸 소재는 꽤 갖고 있고 글쓰기 페이지를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긴 합니다만 요새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뭘 길게 적어 보아야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어져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네타', '다이스키'와 '마모루', '고딩문학', '바리새인' 등등...
그렇지만 읽은 것이 없다는 자각 때문에 도저히 뭘 쓸 수가 없습니다.

결국 또 자기만의 근황을 적어버리는군요.
그릇이 연필이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지었나'가 근황의 핵심이 되는 듯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 적겠습니다. 남의 글을 더 많이 퍼 와야 되나 봅니다. 방학인데 또 목이 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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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
1. 안녕 절망방송 48회를 최종화로 끝!
http://www.animate.tv/digital/web_radio/detail_104.html
이고 다음주부턴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방송! (←자세한 건 다음주에 알려준다고 하고 다음 게스트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더 이상 매주 화요일의 즐거움은 없다... 안녕, 즐거웠다...

2. 스트랩 제작하는 모양(9월 중순 발매인 모양)!
http://nyontaka.exblog.jp/8039312/
가샤퐁 원형 대략 공개

엽토군: (당연하다는 듯이) 200엔씩 하려나 보네. 전종 모아야지. / 여동생: (한심하다는 듯이) 그런 데 쓸 돈이 있으면 집에 보태, 오빠.

3. 노조무 넨드로이드 원형 공개!
http://ameblo.jp/gsc-mikatan/entry-10115240623.html
이토시키 노조무 넨드로이드 원형

안경, 표정, 가방 등도 바꿀 수 있다는 거 같음. 하앍하앍

http://nyontaka.exblog.jp/8391445/
채색 샘플

오옷 오옷

Posted by 엽토군
:

출처: 로보트태권V 공식블로그
제작: mofac

죽지 않는다는 말은 이런 걸 보고 쓰는 표현인가보다.
불안해 보일 정도로 정밀하다.
내년 후반에 개봉할 땐 훈이가 중년 월급쟁이가 되어 있단다.
기다려 봅시다.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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