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絶望先生~序・絶望少女撰集~(DVD版) 「さよなら絶望先生」「トンネルを抜けると白かった」 「僕の前に人はいない 僕の後ろに君はいる」「ヒジニモ負ケズヒザニモ負ケズ」 「その国を飛び越して来い」「書をきちんと本棚にしまって町へ出よう」 「僕たちは、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一緒に固まっていかなければ駄目だ」「奈美の一日」 안녕 절망선생 서 절망소녀찬집 (DVD판) "안녕 절망선생", "터널을 빠져나오니 하얗게 변했다", "그림자 같은 여자 하나이 내게 있었습니다", "성북동 비둘기만이 꼬리가 없어졌다", "딸이여 와서 이 나라의 말로 말하라", "나는 무얼 바라 다만 홀로 똑 부러진 것일까", "갈 테면 우리가 가자, 끄을려 가지 말고! 너는 내 말을 믿는 마리아-", "나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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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어제 끝낼 수 있었는데 결국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완결봅니다. 이 작품을 애니로 처음 접해서, 원작 1권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이번에 복습했죠. 초기의 풋풋한 세간 비판이 어느 샌가 매너리즘에 빠진 거 같다는 게 최근 이 절망선생계의 평가. 오류 지적 항시 대기중. - v1.0
싱크를 안 맞추고 지나간 데가 있었습니다. 싱크오류검사를 하는 법을 알아봐야겠네요. 메구미 님 지적으로 감사히 수정. - v1.1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6話 「君 知りたもうことなかれ」「夢無し芳一の話」「隠蔽卒」 안녕 절망선생 속편 6화 "난 모르오 안 알린 죄밖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어머니 그 사랑니를 알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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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껀 너무 순조로움. 세상에 B파트는 이번 회에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맞았다! C파트에서의 장난도 재미있었는데, (자세히는 비통지라 미리니름 안함) 이것도 실은 분명히 원작의 자막을 따라서 뭔가 샤프트가 한술 더 떠 줄 거라는 예상도 했었다. 그래서 결국 드디어 오토나시도 말을 했다. 사토 치와라는 성우다. 난 하츠네 미쿠한테 시키든지 그 역을 맡은 후지타 사키씨를 불러서 시키겠지 생각했었는데. 앗차, 신보 씨, 그 생각은 못 했죠? ㅋㅋ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음.) - v0.0 (아직 자막없음, 내일모레 공개)
C파트에서 지겨워서 한 박자 쉬고 하루 지나고 다시 만드네요. 성우 이름과 엔딩에서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싱크 이동을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가사도 좀 손봤습니다. 문화상품권 5만원이 생긴 덕에 단행본 전권 살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v1.0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5話 「文化系図」「私はその人を常に残り物と呼んでいた」「恩着せの彼方に」 안녕 절망선생 속편 5화 "젊은 시인이여 운동을 하자", "사람들은 아버지를 나머지라고 불렀다", "은혜 갚으라는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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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어렵진 않은데... 샤프트 오프닝 엔딩 손본다고 기력 다 소모했구나. - v0.0
한 서너 시간 걸렸네요. A편과 B편은 원작을 많이 잘라먹었습니다. 원작을 잘라먹고 편집하고 대사 고치고 하면서도 너무 충실하게 따라가네요. 복주머니 편에서는 무슨 특이점이 전혀 없어서 무슨 인터넷 라디오 듣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 이런 식으로 가다간 평범한 애니가 되어버리겠네요. 결국 엔딩, 우스이의 일기, 하타 켄지로의 엔드 카드, 츤데레 아이 정도밖엔 달리 볼 게 없는. 그래도 재밌죠. 물론이죠.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4話 「路傍の絵師」「恥ずかしい本ばかり読んできました」「薄めの夏」 안녕 절망선생 속편 4화 "아직 지구를 칠 때가 아닙니다", "별을 이야기하는 마음으로", "누이의 마음아 본론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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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막도, 다른 여느 제 번역과 마찬가지로 가겠습니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빠르거나 늦거나 그냥 저 좋아서 하는 자막으로 만들겠습니다. 속도나 청해력은 정말 떨어지지만, 다른 건 몰라도 작품에 대한 이해 하나만은 자신있습니다.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소수 마니아가 생길 그날까지. (놀구 있네.) 나루에의 세계도 그렇지만 이것도 만화책 전권 살 궁리를 해야겠는데... - v1.0
아, 절망이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그렇죠. - v0.1
완성. 속편에서는 아무래도 내용 자체는 원작에 충실할 모양인가 봅니다. 대신 A파트에서 하나하나 해보고 싶던 장난들을 치나 봐요. 누구냐... 존경스럽게. 이 자막을, 부모님께 혼나 가면서 만듭니다. 왜 안 자냐고. 앞으론 그냥 순위경쟁 혼자 하지 말고 월요일에 맘편하게 내놓을까도 고민중입니다. - v1.0
니코니코판이 아닌 싱크 수정, 노란자막 강화, 오타 교정, 컨닝. 저 나름대로 눈치코치로 들어 가며 해도 얼추 맞긴 맞군요. 근데 그게 어쨌다고! 이젠 UCC다바다같은 거 안 바래요. 누가 봐 준다고만 하면 기쁘겠네요. 제 번역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의식 과잉 의무감이죠 뭐. 아무도 뭐라고 안 하니까요. 주일 늦게 혹은 월요일 아침 내겠습니다. 이제 순위권은 포기했어. - v1.1
俗・さよなら絶望先生 第02話 「まだ明け初めし前髪の」「ティファニーで装飾を」「新しくない人よ、目覚めよ」 안녕 절망선생 속편 2화 "따린다 부순다 열어버린다", "나는 장식의 왕이로소이다", "그대를 오래 봤어도 나는 그대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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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만 하염없이 기둘리는중. 원작 11권이 더 빨리 받아지고 있다. ...아놔 왜케 안떠... ㅜㅜ (초보 티내기) - v0.0
드디어 완성시켰습니다. (사실 귀찮더군요... 대사만 졸라 많아서) 이건뭐 절망선생이 아니고는 보여줄 수 없는 연출 투성이라 퍽 좋습니다. 자막 만드는 사람으로선 정말 절망인지라 사양이지만, 이런 연출과 싸이코틱 요소들 한 명의 팬으로선 대환영입니다. 웬간해선 앞으로 이런 작품 한 번 더 나오기 힘듭니다. 나중에 말 많이 배워서 일본 가게 되면 샤프트에나 들어갈까.
23분 59초, 스폰서 있는 걸로 작업했습니다. 트립이 어느분 꺼였던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v2.0에선 A파트를 원작대사로 고친 것도 같이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P.s 3등 찍었습니다. 새벽을 깨워가며 삽질한 보람이 좀 있네요. 몇 주 뒤엔 1등 먹어 있을 겁니다. 두고 보자 - v1.0
자막 하겠다고 말만 많이 했는데, 결국 덤빕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서 늦었지만, 다음부턴 새벽 근성을 보일 생각입니다. 현재 Silphis Wind님, 렌스님, 라윤님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거같군요. 유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자막제작자 목록에 넣어주세요. 클럽박스에서 제 이름 붙은 자막파일을 보고 싶어요. 근데 이거참 얼마만의 버닝이냐 (...)
니코니코 동화 flv(23분 39초)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원본 파일을 쓰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되네요. 싱크를 다시 맞춰야할지도... 가사는 니코니코 보고 최대한 빨리 넣겠습니다. - v1.0
싱크 몇 개 수정하고 노스폰서와 스폰서를 둘 다 만들었습니다. 자막작업의 감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inny도 공부하고 있고요, 어떡하면 좀더 빠른 작업이 가능할 것인가도 고민중이고... 조만간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 홍보도 좀 하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가사는 아직 귀찮아서 못 넣었어요. 2화 만들고 나서 생각할 생각입니다. - v1.1
오프닝과 엔딩 가사 확 넣어버렸습니다. 니코니코 참 빠르네요. MAD가 몇십개 나오고 가사도 좍 붙어있고. 스폰서와 노스폰서 구분하느라고 몇십분 잡아먹고... 한방에(NeoCaption)를 종료하면 컴퓨터가 꺼지네요. 어떡하지 - v2.0
전부터 꼭 하고 싶던 짓, 시라이시 미노루의 모험(엔딩 메이킹필름, 럭키스타 DVD 특전 시리즈) 자막! 그 첫타는 최근 공개분인 에피소드 5입니다. 아직 청해는 녹록치 않아서(라기보단 그냥 왕초짜 수준인지라...) 오역 의역 엄청 많습니다. 지적을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아래와 같은 메이킹필름이 나옵니다. - 19화 엔딩 '사나이가 사는 법' - 21화 엔딩 '시카이더의 노래'에 잠깐 삽입된 장면 거의 소개조차 되지 못했던 명곡 '나의 사랑하는 산타모니카'도 제대로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