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에 아주 잠깐 지나가는 통계자료를 우리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출처는 어디며, 얼마나 상세하고, 또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
원하는 데이터를 찾기가 정말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적절한 수치자료인데, 그 어려움에 비해 보도되는 시간이 너무 짧다. 기자는 죽어라고 고생해서 찾은 것일 터인데 우리는 그걸 무심코 잊는다. 그 노력의 결실을 잘 읽어보아주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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