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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가 아픈 사람을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파도 자기 몸이 아닌 성적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이 상황은 대체 뭔지...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학생들은 공부를 생각해야한다.

생리통이든 다른 병으로 아프든 아픈 학생이 마음 놓고 집에서, 혹은 학교에서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프지 않은 학생이 아프다는 이유로 수업을 듣지 않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죽하면 아프다는 핑계로 수업을 듣지 않을까?

어쩌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모두 환자일지도 모르겠다. 마음의 병을 앓는 환자.


한때 어느 사이트 토론방에서 이게 큰 화두가 된 적이 있었다. 난 이 의견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다. 본질을 짚고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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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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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1 22: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흔하게 모방은 창조의 교육이다" 라는 원칙 같은 것이 대두 되었을때 자신의 주관에 대한 핑게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모방이란 "자신의 인지영역에 그 한계를 느끼며 주저앉은 꼴의 비유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교육은 그 자체 만으로도 신성하다"라는 말씀은 그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였을 때나 가능한 말씀이 아닌가 하는데요....원칙은 토론되어서는 안되다는 철칙을 제 스스로 부수고 있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도덕심도 싹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2009.05.11 23: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 류의 모방은 '표절'이나 '도용'에 더 가깝습니다. 뭘 창작한다는 사람들치고 모방 안 배우고 창작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없어요. 뭐랄까, 오히려 예술입네 문화입네 하는 바닥에서는 재창조를 위한 모방이 하나의 대원칙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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