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은 기독교인을 거절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은 세상을 거절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선교와 순교란 결국 “이웃”들과의 삶을 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2
사람을 혐오하는 것은 명명백백 불문가지의 죄악이다.
3
부드럽고 알록달록하고 달콤한 감각만이 ‘사랑’을 기표하지는 않는다. 사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죄악의 초기 특징이기도 하다.
4
적어도 현 시점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이란 단지 전체 인구 중 극소수의 경우이며, 그 합법화에 따르는 추가적 손실/위험은 없다. 추가적 이득으로는 결혼 관계자들의 행복 정도가 있다.
이하는 그냥 누군가의 참고용 “의견”. 남의 의견 캡쳐해 갖다쓰는것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전적 동의가 아니라는 의미(좀 특이하지만)에서 캡쳐로 가져와 봄. “그때 내가 왜 무지개 프사를 (안) 걸었지?” 하고 나중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좀더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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