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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ニーチェについての発表を聞いていたら、ふと気づき、納得してしまった。ハルヒ狂風、実は、それってあまりおかしいことではなかったのだ。涼宮ハルヒ、彼女は神的存在まで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ニーチェのいう「超人(Superman)」の理想型であったのだ。何の慣習や道徳にも関わらず、自らの求めと意志に忠実し、さらに超人的能力まで持っている。だからこそ、彼女のカリスマにハマってしまい「なんとなく従いたくなる」数々まで現れたのだ。実際、ハルヒ以上の「超人らしさ」を見せたキャラクターは、今時少ないのでは。こんなに分かりやすいこと、なぜ今まで答えられなかったのかな?
오늘 니체에 관한 발표를 듣다가 문득 알아차리고 납득했다. 하루히 광풍, 사실 그거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었던 거다. 스즈미야 하루히, 그녀는 신적 존재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니체가 말하는 "초인(superman)"의 이상형이었던 거다. 어떤 관습이나 도덕에도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의 욕구와 의지에 충실하며, 게다가 초인적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그녀의 카리스마에 반해서 '왠지 따르고 싶어진' 여러 사람들까지도 나타난 거고 말이다. 사실 하루히 이상의 '초인다움'을 보여 준 캐릭터는 요새 거의 없지 않나. 이렇게 알기 쉬운 거에 어째서
여태껏 대답을 못 했지?

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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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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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고병권선생님이 하루히 얘기도 했었나? 졸면서 들어가지고 -.- 에휴...
    • 2009.08.13 0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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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너무 많이 아시는 선생님이라면 이름은 언급을 해보셨을지도.
  2. qnseksrmrqhr
    2009.12.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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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지와 욕구만으로 살아도 충분한 사람...초인!...얼마나스스로의 주체를 단련을 하였으면 마음가는대로 지내도 괜찮은 경지에 이를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 2009.12.21 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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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니체적인 관점으로 말하자면 어떤 단련이나 수양이 아닌 초극이라고 볼 수 있죠. 개떼들(일반 인간들)을 무시하는.
  3. 카나리아
    2010.08.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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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스즈미야 하루히는 다른 부분에선 초인이라도 남주 앞에서는 그렇지 못해서 좀 마이너스

    그점만 놓고 보자면 차라리 류구 레나처럼 친구이상 연인미만 같은 미묘한 관계가 더 초인스러울텐데. 하긴 그럼 너무 대중성[내지는 상업성]이 떨어지나
    • 2010.08.29 1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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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에 관해서는 타니가와 씨가 좀 숙맥인 거 같습니다. 아닌게아니라 해당작품은 SF 라노베지 연애 라노베가 아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쿈은 작중에서 작가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서 좀 입지가 특별합니다. 그러니 하루히의 하루히스러움도 좀 누그러지는거고. 라고 하루히 시리즈를 읽어보지 않은 1인이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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