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netian.com/~eojin도 어느 날 사라졌다.
koj89.hihome.com도 어느 날 사라졌다.
yuptoche.wo.to도 어느 날 사라졌다.
hanmir, lycos도 어느 날 사라졌다.
skysoft도 어느 날 사라졌다.
어느 날인가는, 여기도 사라지고, 그동안 해 왔던 온갖 뻘짓도 다 사라질 거다.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가.
간단하다. 사라지는 건 사라지는 거고 일단 나는 살면 된다.
생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1 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UCC에 던지는 물음표 (4) | 2007.12.01 |
---|---|
모르기 운동 (0) | 2007.11.29 |
지식의 옥, 지식의 공원 (0) | 2007.11.29 |
국기에 대한 경배 (0) | 2007.11.29 |
커뮤니티의 생태계라고? (2) | 2007.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