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이 아주 봐줄 만하다. 최악의 시나리오... 농담이 아니란 뜻 같다.
드디어 샀다. 내동생이 더 좋아한다. 젠장.
고지영 선생님이 값 내신 책이다. 왠지 이런 걸 사야지 싶어서... 정작 그분은 김수영 산문집 같은 걸 보라고 하셨지마는.
이건 왜 책 정보가 없냐... 자유론으로 알려진 책인데 잘 읽어봐야겠다.
일전에 장황하게 쓴 글과 관련하여 검색 리퍼러가 들어오는데, 링크를 타다니다 보니 눈에 띄었다. 나 어느 정도는 잘 쓴 걸지도.
이런 게 필요하다.
왠지 지적 유행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우석훈이니 장하준이니 하는데 선뜻 집어들기가 망설여진다. 왜 그러한가. 내가 전부 동의할 내용만 써 있어서일까, 내가 다 아는 것만 써 있어서일까, 내가 선동되고 휘둘릴 게 뻔하다고 느껴서인가, 뭘까. 모르겠다.
드디어 샀다. 내동생이 더 좋아한다. 젠장.
고지영 선생님이 값 내신 책이다. 왠지 이런 걸 사야지 싶어서... 정작 그분은 김수영 산문집 같은 걸 보라고 하셨지마는.
이건 왜 책 정보가 없냐... 자유론으로 알려진 책인데 잘 읽어봐야겠다.
일전에 장황하게 쓴 글과 관련하여 검색 리퍼러가 들어오는데, 링크를 타다니다 보니 눈에 띄었다. 나 어느 정도는 잘 쓴 걸지도.
이런 게 필요하다.
왠지 지적 유행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우석훈이니 장하준이니 하는데 선뜻 집어들기가 망설여진다. 왜 그러한가. 내가 전부 동의할 내용만 써 있어서일까, 내가 다 아는 것만 써 있어서일까, 내가 선동되고 휘둘릴 게 뻔하다고 느껴서인가, 뭘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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