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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낙서

2008.07.05 22:41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밤이군요. 여기서 최신영화 한 편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희대의 천재감독 이명박이 메가폰을 잡은 전투경찰영화 "블랙촛불다운"인데요, 주연이 딱히 없이 전부 조연급으로 처리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사회에 존재하는 것은 알력뿐이며 그 가운데 진정한 주인공으로 등장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다"라는 심각한 메시지를 주장하고 있어, 이번 영화 역시 전작 "삽지리야 연대기: 버스, 청계 그리고 시청광장"에 필적할 만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됩니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이 감독이 시나리오를 구상하다 포기한 것으로 소문이 났었던 "삽지리야 연대기 2: 커낼 왕자(Prince Canal)"가 이미 거의 시나리오 골격이 잡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지요.
왜 썼지...? 어쨌든 맘에든다 ㅎㅎ

P.s 퍼간 사람이 있더라. 우왕ㅋ굳ㅋ http://fromeyetolip.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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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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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9 12: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힛갤로
  2. qnseksrmrqhr
    2009.10.13 01: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젠가는 무한한 자유와 평등을 깨우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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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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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8 아침 일기

2008.05.28 07:10


Chris Tomlin, How Great is Our God


  • 어제는 플로잉예배로 드렸다. 내 CGV포인트를 쓸 수 있는 티켓을 하나 만들어서 주고 256MB짜리 램을 받아왔다. 근데 인제보니 슬롯이 모자란다 ㅜㅜ 팔아야 되나?;; 플로잉받은 걸 가지고 내가 지금 뭔소릴 하는거야. 다음 플로잉 때는 준비해야겠다.
  • CPU를 바꾸려면 메인보드를 갈아야 된다는 걸 알았다. 본체를 하나 새로 맞추란 얘기인가. 그렇잖아도 졸라 답답하던 차에 콱 바꿔버리고 싶지만... 좀더 지나서.
  • HD300이 드디어 맛이 갔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가 된 거 같다. 교체해 주긴 줄까? 안 된다면 할 수 없이 아이팟을 사야만 한다. 지금 돈 융통 잘 해야 하는데. 일단 제일 급한 건 MC 후불금이고, 그 다음이 음... mp3p인가?
  • 이젠 신촌, 광화문 쪽 투쟁(촛불집회인데 투쟁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나도 참 나다)이 대놓고 첫 소식으로들 나간다. 이젠 나도 싸워야 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불안한 사람들 축에 낀다. 나도 88만원짜리 소시민이 되어가는 건가?
    수업시간에 써 보려다가 개요만 썼었는데, 지금의 투쟁은 '데마고기'로 몰리고 있다. 배후세력 얘기가 나올 정도니 정말 말 다 한 거다. 지금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우리의 민주의식을 발휘해야 한다. 절대로 시민이 먼저 도발해선 안 된다. 잡혀가면 잡혀가는 대로 묵비하면 된다. 우리의 모임이 '앙가주망'임을 보여줘야 한다. 이에 실패했다간, 있지도 않은 배후세력이 만들어져 검거되고 그들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시대의 비극이 또 벌어질 것이다.
  • 최근 탐구하고 있는 신학내용은 삼위일체론. 천천히 읽어보자. 질문있냐.org크리스천투데이 연속기획에서... 언제든지 나를 수정할 자세를 갖추자.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로 이해해 보자면 다음 성구들이 핵심이다. 1번에선 삼위일체 하나님 한 분의 인격이 셋임을, 2번에선 이른바 '상호침투와 공재'의 신비가 있음을 볼 수 있다.
    1.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14:26)
    2.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요14:10-11)
    아따 어렵다, 비유 하나 까딱 잘못 들었다간 곧바로 이단 되니... 뭐 신학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있는 거겠지. 오늘(6/8) 학생회 예배 중 갑자기 목사님이 "잘 모르겠는 학생은 김어진 형제님한테 물어보세요, 철학도니까"라는 말을 하셨다. 음. 준비를 해야 되겠구만. 일단 삼위독립, 일체신 개념은 정부의 삼권 분립 제도에 비유해 볼 수 있을까. 여전히 모자라는 비유다.
    사실은 좀 놀랐다. 핵심적인 말씀에서 예수님은 이해가 안 되냐고 묻지 않으시고 차라리 믿으라고 하신다.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 12시에 잠들어 5시에 깼다. 램메모리 꼈다뺐다 컴퓨터켜서 숙제하고 놀고 하는데도 다들 잘만 든다. 난 잠이 안 와서 깼는데.
    꿈자리는 참 이상야릇했다. 쿠메타 씨가 아주 명랑한(NHK에서 주일 9시에 틀어줄 것 같은) 소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데, 아주 귀여운 보조출연 격이고 소년소녀 주인공들은 따로 있었다. 쿠메타 씨는 나중에 착실하게 굴을 파다가 생을 마감한댄다. 웃겨서...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또 졸업한 학교를 찾아갔는데 건물은 남한중 건물인데 애들이 하남고 애들이다. 남한중 교사들이 무슨 초등학교 리모델링하듯이 바뀌어 있는데 정말 그 일자형 구조가 아니라 여기저기 더 생기고 없어지고, 학교 밖엔 웬 오락실이니 구멍가게니 하는 것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4층에선 잘려 있다(4층 예전에 엘리베이터 다니던 자리에 오디션실인가 뭔가 하는 음악실을 만들었던 거다, 그래서 한참 헤맸다). 근데 그 학교에 나는 평소 하교하던 대로 가다가 그냥 들른 건데, 이래봬도 대학생인데 다들 날 무시한다. 개무시한다. 그 근처 길 걸어가는데 만난 날라리 여고생 세 명에게 꼴 좋다는 식으로 비아냥댔다가 완전 내가 쪽박차고 계속 내 오른팔을 꼬집어댔다. 꿈에서... "아저씨가 우리 보고 재수없으면 우리도 그래요"라더라. 아무래도 졸업한 이상 중고딩들한테 뭐라고 떠들면 안되겠다.
  • 독후감 두 개 써야 되는데 지금 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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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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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9 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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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셀러론 듀얼코어가 이십만원 안쪽이면 떡을 칩니다.
    • 2008.05.30 1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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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 그럴돈있으문 아이팟을 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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